■ 8시 기상 -> 파라다이스 호텔 ->정방폭포 -> 외돌개->익스트림 아일랜드->야구명예의 전당->초컬릿 박물관 ->중문 킹마트 ->숙소 도착 6시 날씨 갬. -> 제주월드컵경기장 조용필콘서트 리허설 제주도 둘째날이다...다행히 비는 오지 않고 날씨는 약간 흐린 날씨다. 8시에 일어난 우리는 주인아저씨가 추천한 기사식당으로 아침을 먹으러 향했다. 서귀포 시내에 있는 조그만 기사식당에서는 1인분 4000원에 갈치조림과 자그만 옥돔구이가 나왔다. 가격대비 성능짱인 아침이다....오전일정을 어떻게 할까 고민했었는데, 친절한 주인아저씨가 여러 조언을 해주셔서 일단 날씨가 별로 안좋은 오늘은 중문과 서귀포 근처에서 보내기로 했다. 우선 우리가 찾아간 곳은 서귀포쪽의 파라다이스 호텔...옛날 이승만 대통령의 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