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20

세계 각국 관광청에서 관광자료 얻기

예전에 한번 정리했던 자료를 살펴보니 많은 곳이 링크가 죽어있네요...오늘 웹에서 하나하나 검색해서 정리했습니다.새로 추가된 곳도 있구요....예전에는 책자를 무료로 보내주다가 지금은 온라인상에서만 보여주는 거로 바뀐데도 있네요...아무쪼록, 많이 이용하셔서, 여행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세계 각 나라의 관광청국가 혹은 지역명관광안내 책자 신청 링크괌 관광청 또 다른 곳 (괌 관광청 블로그)남아공 관광청 네델란드 관광청 네팔 관광청  뉴질랜드 관광청 뉴칼레도니아 관광청mailto:info-syd@nctps.com대만 관광청여기를 클릭(FAX로 신청함)덴마크 관광..

해외여행정보 2008.04.29

2008년 5월 푸켓 여행 계획

작년 추석에도 푸켓 여행을 예약해 놨다가 유준엄마가 회사일로 휴가를 못내는 바람에 눈물을 머금고 예약을 취소했었는데, 올해 다시 재도전하게 됐습니다. 매년 초 달력을 뒤지면서 연휴를 물색하던차에, , 올 5월초가 5월 1일 노동절부터 5월 12일 석가탄신일까지 5일을 휴가를 내면 장장 12일 연휴가 되는 황금 찬스가 되는 것을 확인 후, 여행계획에 돌입했습니다. 일단 유준엄마 아시아나 마일리지와 제 마일리지를 합하니, 푸켓까지 3명 왕복할 수 있는 마일리지가 되서 보너스 항공권으로 예약을 잡으려고 시도를 했더랬습니다. 그러나, 역시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더군요....올 초에 예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컨펌받은 날짜는 5월 5일 밤 출발해서, 5월 10일 새벽도착하는 일정밖에 안되더군요...(결국 현지에 있..

해외여행기 2008.04.20

당신의 두 발을 세계지도에 찍어라

당신의 두 발을 세계지도에 찍어라 ① 죽기 전에 꼭 한번 해봐야 할 특별한 세계여행 ‘쥘 베른’의 소설 에서 주인공 필리어스 포그는 세계 일주를 마친 이후 어떻게 달라졌을까? 상금도 타고 아름다운 부인과 결혼도 하는 행운을 가졌으니, 그야말로 해피엔딩이었다. 136년 전인 1872년 당시만 해도 80일 만에 세계 일주를 한다는 것은 상상불가의 어려운 일이기에 세상이 좁아졌다고 주장하는 주인공 포그처럼“돈은 얼마든지 써도 좋으니 빨리만 돌아오라.”는 식의 내기가 가능했을 것이고, 마젤란 같은 모험가가 필요한 시대였을지 모를 일이다. 그러나 손바닥 안처럼 투명하게 되어버린 요즘 세상에서는 그런 류의 세계 일주는 의미가 없다. 포그가 주장했던 것처럼 교통이 발달되었다 해도 세상이 결코 좁아진 것은 아니고 오히..

해외여행정보 2008.03.06

세계일주 정보 완결판!!

[1]정보는 꼼꼼히 챙긴다 세계일주 여행(Travel Around the World). 모두가 꿈꿀 수 있지만 아무나 실행에 옮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돈이 많아서, 시간이 충분하다고, 혹은 여행 마니아라고 해서 할 수 있는 것이 결코 아니다. 휴가철 동남아시아 여행이나 대학시절의 유럽배낭여행, 직장생활 중의 비즈니스 여행 등 개별 여행과는 기간과 거리, 목적이 완전히 다른 것이 세계일주 여행이다. 그래서 더욱 간절하게 꿈을 꾸는 것인지도 모른다. 가슴 속에 잠들어 있는 세계일주의 꿈을 용기 있게 툭툭 두드려 깨워보자. 2006년 2월 초 세계일주 여행의 첫발을 디딘 문일용(32, 남) 씨. 5년 동안 직장생활을 하며 모은 돈으로 여행경비를 충당하고, 직장을 그만둬 시간을 마련했다. 출발 3개월 전부터..

해외여행정보 2008.03.06

해외여행 - 도시마다 여행의 최적기는 언제일까?

오랜만에 떠나 휴가 여행이건만 애꿎은 무더위와 비바람에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지도 못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최상의 날씨와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여행 비용이 전혀 아깝지 않길 바란다면 여행의 최적기를 도시별로 알아두는 게 좋지 않을까? In spring 일본 일본은 사계절의 변화가 뚜렷하지 않으며, 장마가 6월 중순경부터 시작되므로 봄, 가을에 여행하는 것이 좋다. 교토의 경우 여름이 다른 지역보다 덥고 습기가 많으며, 겨울에는 매우 추우니 피하는 것이 좋다. 도쿄는 오피스빌딩 숲 사이에서도 고연한 자태의 옛 신사를 발견할 수 있는 곳. 신록이 우거진 고전적인 정원 속에 자리잡은 정자와 찾집 등과 더불어 레게 바나 디스코텍 등 현대적인 문화 행사가 행해지고 있다. ‘마쯔리’라 불리는 교토의 축제, 미야..

해외여행정보 2008.03.05

[여행의 기술] 시시콜콜 유용한 여행비법

"연애에만 기술이 필요한가요? 여행에도 기술이 필요해요!" 짐 하나를 싸도, 옷 한 벌을 골라도, 티켓 한 장을 예약해도 똑 소리 나는 '여행의 고수' 세 명을 만났다. 세계 40여 개국을 여행한 조은정, '다음' '네이버' 등에 세계 맛집 소개를 연재하는 블로거 황수영, '나만의 스타일 여행'의 저자 김선경씨에게 시시콜콜하지만 유용한 '여행의 기술'을 물어봤다. 고수들의 특급 기술을 살짝 훔쳐보자. ::: 조은정 ('일하면서 떠나는 짬짬이 세계여행'(팜파스) 저자) ▶ 여행가방은 어떤 것을 쓰나 검정색 이스트팩 배낭, 가로 50㎝, 세로 60㎝ 정도 크기의 검정 샘소나이트의 트렁크를 쓴다. 낡았지만 편하고 어디에나 무난하게 어울린다. 대신 짐 찾을 때 알아 보기 쉽게 형광 주황색의 네임 태그를 달아준다..

해외여행정보 2008.03.05

해외여행 -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아시아의 다른 거대 도시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도시를 꼽으라면 필리핀의 마닐라가 아닐까 싶다. 한국에서 3시간반 정도의 비행 거리에 위치한 이 도시는 1960년대에는 한국보다도 빠른 성장을 보여 주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코스모폴리탄으로서의 면모를 갖춰 나갔지만 거듭되는 정치적 혼란과 경제 실패로 인해 이제는 상당히 늦은 성장을 보여주는 도시로 자리잡게 됐다. 아직도 마닐라를 생각하면 거리의 데모 행렬과 빈민촌을 떠올리는 한국인들이 많으리라. 하지만 이제 그마저도 옛 얘기가 되고 있다. 최근 경제 성장을 위해 애쓰고 있는 필리핀 정부는 각 부문 중 ‘관광산업’에 대한 비중을 더욱 높게 정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2~3년 사이에 한국에서도 필리핀의 세부와 보라카이 ..

해외여행정보 2008.03.05

초저가 세계일주 VS 럭셔리 세계일주

누구나 세계일주를 꿈꾸지만 떠나는 것은 쉽지 않다. 서희원 씨 역시 마찬가지였다. 어린 시절부터 꿈꿔 온 세계일주지만 금전과 시간 문제로 여러 번 좌절했다. 1996년 군 제대 후 우연찮게 다녀온 미국을 시작으로 외국 여행에 매료되고 남미 여행을 갈 돈을 모았다. 하지만 이듬해, 800원이던 환율이 2,000원대로 올라 여행을 포기하고 대학원에 진학했다. 대학원 수료 후 통장에 있는 돈을 모두 끌어 모아 세계일주를 시작했다. 800만원이란 저렴한 세계일주의 비법은 안 먹고, 안 쓰기다. 하루에 한두 끼를 먹고, 이동은 걸어다니며 경비를 줄였다. 침낭 하나에 의지한 노숙도 일상이었다. 다행히 98kg이던 체중이 15kg 감량된 것 외엔 이런 헝그리 여행에도 건강은 끄떡없었다. “제가 원래 건강은 타고났어요..

해외여행정보 2008.03.05

지구 최상의 여행지 정보

★ 다시 여행하고픈 곳 1...에콰도르-페루-볼리비아-칠레북부에 이르는 구간 2...파키스탄 길키트에서 훈자마을을 거쳐 중국국경으로 가는 산악지역 3...터키 전지역 4...온두라스 와 벨리즈 주변의 커리비안 해변과 섬들 5...태국의 조금은 방탕한 분위기와 활력을 가진 방콕과 남부섬들... ★ 최고의 유적지 1...캄보디아-앙코르 왓트 2...요르단-페트라 3...페루 쿠즈코-마츄피츄와 잉카유적 군 4...이집트-고대 유적(아부심벨 등) 5...멕시코-아즈텍 유적 (테오시오아칸의 피라밋시티와 멕시코시티 지하유적) 6...중미(과테말라,온두라스,멕시코에 이르는) 밀림속 마야 유적 7...인도의 서북부 라자하스탄 지역(핑크시티) 8...터키 고대 로마,그리스 에페스수 유적 9...이란의 BAN 잃어버린 도..

해외여행정보 2008.03.05

각국 관광청 추천 여름 여행지

▲ 인스부르크 바이킹 여행. ▶프랑스 관광청(http://www.franceguide.com) '낭시'='별','마지막 수업' 등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프랑스 문학가 '알퐁스 도데'의 작품속 배경은 알자스-로렌 지방. 낭시는 바로 이 로렌 지방의 주요 도시 중 하나이다. 18세기 절대 왕조에 바친 예술품 같은 광장들이 압권으로 왕가의 거리와 20세기 초반 신예술운동의 진원지로의 시간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낭시의 대표적 광장인 스타니슬라스 광장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 올해로 광장 조성 250주년을 맞아 불꽃 축제와 재즈 페스티벌 등 대대적인 기념행사 준비로 도시 전체가 분주하다. 낭시에는 이곳말고도 알리앙스 광장, 까리에르 광장 등 모두 4개의 크고 작은 광장이 더 있다. ▶오스트리아 관광청(ht..

해외여행정보 2008.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