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전 7시 30분 픽업 -> 팡아만 투어 -> 호텔 귀환 6시 30분 -> 저녁 튀김우동 햇반 오늘은 팡아만 투어가 있는날...오전 7시 30분 픽업이라 6시에 일어나서 씻은 후, 호텔 조식을 먹구 부랴부랴 짐챙기고 있으니, 프론트에서 픽업차량 도착했다고, 전화가 온다.. 픽업차량을 타고, 두군데 다른 투어 팀을 태우고 선착장에 도착하니 9시다..다행히 날씨는 좋아서, 해가 쨍쨍 내리 쬐는데, 햇볕이 장난이 아니다....차라리 돌아다니는 데는 흐린날씨가 낫겠다는 생각마저 들 정도다. 요런 배를 타고 하루 종일 투어를 한다. 배안은 요렇게 생겼고, 맥주를 제외한 음료수와 과일등은 공짜로 계속 달라는 대로 준다.. 배에서 자리를 잡고 출발~~ 출발 하면, 가이드가 오늘의 투어 일정을 설명해 준다. 팡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