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개국 세계 일주한 용감한 두 처녀 강영숙·박수정이 직접 확인한 가볼 만한 여행지 & 알짜배기 여행정보 “하루 5달러로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여행지가 너무 많아요” 지난 겨울 국내 최초로 남극 탐험에 나섰던 용감한 두 여자 강영숙·박수정씨. 두 사람이 그동안 돌아다녔던 70개국의 여행기를 책으로 펴냈다. 세계에서 가장 싼 스킨스쿠버 자격증 따기, 가장 맛있는 호주의 식당몰, 아프리카 나이트클럽 거리 등 흥미진진한 알짜배기 여행정보만 쏙쏙 골랐다. 지금은 세계적 명소가 된 콰이강의 다리와 앙코르와트 사원은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 짧은 시간에 엄청난 난공사를 치르느라 수많은 희생자들의 땀과 피로 이루어졌다는 점이다. 때문에 이곳엔 다른 곳에서는 느낄 수 없는 고귀함과 숙연함이 있다. 흥청망청 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