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L 르네상스 호텔 -> 센트럴 마켓 -> 차이나타운 -> 말레이시아 박물관 -> KL 공항 -> 방콕 공항 -> 한국 어김없이 노는 시간은 빨리도 간다...오늘이 벌써 이번 여행의 마지막 날이란걸 생각하니 아쉽기만 하다... 오늘은 여기 KL에서 저녁 6시 45분 비행기를 타고 다시 방콕으로 가서, 밤 11시 30분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마지막날 아침에 일어나 호텔 창가에서... 오늘도 빡센 일정이 예상되어, 그냥 호텔에서 Late Check Out을 하고, 여유있게 쉬다가 갈까 아니면 다시 아침부터 나서서 다른데를 돌아볼까 고민을 하다가, 우리가 언제 여기 다시 오겠냐는 생각에 오늘도 돌아다녀 보기로 결정한다. 7시 정도에 일어나, 아침 부페에서 밥을 든든히 챙겨먹고 호텔 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