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

2012년 10월 발리, 쿠알라룸푸르 여행 5일차

봄이나라 2012. 10. 8. 17:51

■ 10월3일 수요일: 오전 호텔에서 물놀이 -> 오후 울루와뜨 반일 투어 -> 저녁 9시 발리에서 쿠알라로 넘어감

오늘은 벌써 발리 마지막날...저녁때 쿠알라룸푸르로 다시 돌아가는 날입니다.

체크아웃 할때까지 호텔에서 물놀이를 하고 오후에는 반일 투어를 하기로 합니다.

 

 

마지막 날이니깐 더많이 먹자....

 

 

마지막 물놀이를 하고...

 

가이드가 소개해준 한국식당에서 점심으로 한국음식을 섭취...

돌솥비빔밥, 김치찌개, 된장찌개...요 3가지가 32000원...맛은 오랫만에 먹어서인지 맛있었습니다..ㅋㅋ

 

점심을 먹고 간 곳이 발리 남쪽 끝에 있는 절벽 사원인 울루와뜨...

 

 경치가 예술입니다.

 

 

 

 

 

여기도 원숭이 천지입니다.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이 근처에 있습니다.

 

 

 

커피마시는 곳 나오는 입구에서....

 

 

 

다음에 들린 곳은 가루다 공원

 

 

 

 

 

 

유준엄마는 현지인이랑 합체한 느낌...

 

 

 

공원 나오는 길에 카페에 들려 음료수 한잔...그리고 같이 나온 바로 저 바나나 튀김...

출출하던 차에 먹어서 인지 맛이 기가 막힙니다.

한국에 들여와 장사해도 될 듯 합니다.

 

 

공항근처에 있는 KRISNA 올레마켓.

 

발리 기념품은 쇼핑몰이나 재래시장보다 올레마켓에서 사는게 좋을듯...

모두 정찰제고 2~3천원대 기념품과 각종 간식거리, 의류등이 엄청 많습니다.

발리에는 3군데 매장이 있고 24시간 운영되는 듯..

 

공항가기전 중국식당 들려 저녁을 먹고...

 

저녁 9시 반 비행기로 다시 쿠알라로...

쿠알라까지 3시간걸리니 도착하면 12시가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