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벌써 이번여행의 마지막날 입니다. 돌아가는 비행기가 새벽 1시 비행기라 오늘 하루종일 센토사에 새로 생긴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둘러볼 예정입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하루 입장객수를 제한하기 때문에 미리 예매를 하고 가는 편이 좋습니다. 저희가 방문한 날은 구정연휴라 완전 어린이날 에버랜드간 것과 마찬가지더군요...어딜가나 사람들로 바글바글 드디어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도착.... 꿋꿋하게 기다려서 어트랙션도 이것저것 타고...애들보다 어른들이 더 좋아했다는... 에구 이젠 지친다.... 보시라 저 수많은 인파를... 볼만했던 워터월드 쇼 뮤지컬도 보고.... 나오는 길에.... 싱가폴은 모든게 다 작습니다. 가이드를 보면 어마어마해보이는 것도 실제 가보면 뭐가 이리 쪼따만하냐...입니다. 유니버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