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중앙에 실린 기사입니다. 정말 뼈저리게 공감합니다. 이런 얘기가 일본인에게서 나온것이 안타깝고, 월간중앙에 실린게 놀랍습니다. 원문 링크 http://news.joins.com/article/3546422.html?ctg=1200 1997년 베스트셀러 의 저자 모모세 타다시. 지난해 여름 를 발간해 또 한번 한국경제에 일침을 가한 그가 을 통해 작금의 위기를 타파할 여섯 가지 제안을 해왔다. 관련사진 한국에 살면서 늘 느끼는 바는, 한국은 모순된 나라라는 것이다. 개개인은 모두 유능한데 사회 시스템은 불합리한 구석이 많다. 또 택시 기사까지 정치평론가 뺨칠 만큼 정치에 관심이 높으면서도 일단 뽑아놓은 정치인과 정책에는 놀랄 만큼 무관심하고 부정적이다. 그래서 이 정열적인 국민이 불합리한 체제를 이토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