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볼만한 곳]한국의 전통주를 찾아서 금수강산 대한민국은 금실로 수를 놓은 듯 아름다우니 산 좋고 물 좋은 곳이 참으로 많다. 물 좋은 곳에서는 당연히 차(茶)가 맛나고 술(酒)이 달다. 금수강산 대한민국은 금실로 수를 놓은 듯 아름다우니 산 좋고 물 좋은 곳이 참으로 많다. 물 좋은 곳에서는 당연히 차(茶)가 맛나고 술(酒)이 달다. 한국관광공사는 ‘물맛 따라, 술맛 따라, 한국의 전통주를 찾아서’라는 테마를 정하고, 11월의 가 볼만한 곳으로 송국주 (경북 경주), 지평막걸리(경기 양평), 호산춘(경북 문경), 덕산막걸리(충북 진천), 진도 홍주 (전남 진도) 등 다섯 곳을 꼽았다 editor 박지영 경북 경주시 송국주 270년을 이어온 양동청주의 맛 송국주는 양동청주라 불리며 270년 동안 그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