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전 8시 30분 펜션 출발 -> 통영 도착 10시 반 -> 오미사 꿀빵 -> 점심 분소식당 -> 삼덕항 1시배 -> 욕지도 2시 도착 -> 느티나무 펜션 도착 -> 욕지도 일주 -> 저녁 해녀촌 아침에 일찌감치 일어나서 아침을 간단히 해먹고, 통영으로 출발~!! 다시 대전 통영 고속도로를 타고 신나게 달리니 2시간 만에 통영에 도착한다. 배시간은 1시므로 아직 여유가 있다. 그래서, 도착하자 마자 우리는 통영에서 유명하다던 오미사꿀빵 집으로 향했다. 네비에 주소를 찍고 도착한 시간이 아침 10시 반정도 였는데, 근처에 주차를 하고 가보니 이미 줄이 좍 서있다. 아주머니들이 열심히 빵을 만들고 계셨는데, 이게 내일 팔 거란다. 아침 10시 반이 안되었는데도, 오늘 팔 물량이 다 팔렸단다.... 다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