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시호텔 출발-> 왕궁-> 왓포사원 -> 카오산-> 낸시 맛사지-> 수상보트-> 리버시티-> 아디다스아울렛-> 욕요 씨푸드 저녁 ->호텔 귀환 8시 여행 3일째...오늘은 왕궁을 돌아보고 내일 사파리월드 일일투어를 예약하기위해 카오산 쪽으로 갈 예정이다. 오늘도 역시나 7시에 일어나 씻고, 부페에서 아침을 엄청 먹어대고, 과일도 몇개 챙기고, 택시를 타고 왕궁으로 향했다. 호텔에서 왕궁까지는 한 50분 정도 걸렸는데, 택시비는 180밧 우리돈으로 5000원 정도 나온거 같다. 왕궁(Grand Palace)은 1783년 현왕조인 라마1세가 세운 건축물로 라마1세가 즉위한 직후 톤부리에서 현재의 위치로 수도를 옮기면서 세웠으며 이후 왕궁뿐만 아니라 정부기관으로서의 기능을 겸했다고 한다. 현재는 국왕이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