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글징글한 영어......어떻게 하면 영어가 우리말 처럼 자연스럽게 나올까..... 대한민국에 살아가면서, 영어를 국내에서 공부해서 왠만큼 하기란 아마도 그리 쉽지 않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봐도, 영어때문에 면접을 망친 경험도 있고, 지나고 보니 만약 내가 영어를 유창하게 했더라면, 아마도 지금과는 다른 회사나 일을 하고 있었을거 같기도 하고.... 그냥 일에 쫓겨 살다보면 영어공부 꾸준히 하는게 매우 힘들구요....그렇다고, 늙은 나이(?)에 어학연수나 뭐 이런거를 가는 거도 우습고..... 하여간, 꾸준히 하려는 마음은 가지고 있는데, 그게 쉽게 안됩니다. 솔직히 학원 다니기도 여의치 않고.... 대학교 다닐때는 그래도 영어에 관심을 가지고 나름 열심히 한다고 해서, 이익훈 AP 뉴스 청취도 몇 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