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전 호텔 휴식 -> 셔틀타고 까따 비치 -> 정실론 까르푸 -> 후지 점심 -> 썬라이즈 -> 오리엔탈 맛사지 -> 아룬쏨 먹거리 장터 꼬치 -> 정실론 -> 로빈슨 백화점 -> 방라로드 -> 호텔에서 저녁 어제 새벽 3시가 거의 다돼서 잠이 들었는데도, 아침에 8시도 되기전에 눈이 떠진다. 오늘 일정은 도착 첫날이라 그냥 투어 없이 호텔에서 그냥 휴식하고 주변을 돌아보는 일정으로 계획했었다. 침대에서 뒹굴거리다가 객실 바로 앞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아침을 먹으러 고고~~ 아침 조식은 따로 요리를 해주는 오믈렛에 햄에 과일들 볶음밥, 죽, 빵 등등인데, 먹을만 했다. 신나서 마구 먹는 유준군 밥을 먹고 있으면, 새가 날라와서 음식을 노린다. 아침을 든든히 먹고, 호텔 방을 패밀리 스윗트 룸으로 바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