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일요일을 맞아, 세승이네와 에버랜드 근처에 있는 삼성화재교통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12시가 넘어 출발해서 에버랜드에 도착하니 주차장에 차가 가득하더군요... 근처에 교통박물관으로 가니, 여기는 그래도 한산합니다. 입장료는 어른 4000원 아이 3000원으로, 주차비는 무료입니다. 크게 실내 전시장과 야외 잔디밭 놀이터, 그리고, 야외에 있는 어린이 교통 안전 교육장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에버랜드 근처에 있는 삼성화재교통박물관전시장 입구에 있는 칼 벤츠가 최초로 만든 가솔린 기관 자동차몇몇 자동차는 직접 타볼 수 있어요~~ 백투더 퓨처에 나오는 자동차 스포츠카 앞에서자동차의 원리를 알수 있는 체험관도 있어요... 마구 신기해 하는 아이들.... 옛날 멋진 자동차들도 전시가 많이 되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