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라..... 개인적으로 대학교 1학년 말, 뒤늦게 피우기 시작해서 2008년 말까지 19년동안 피워왔네요... 그동안 담배값으로 나간 비용만 대략 1000만원정도의 거금을 내 몸 축내면서 허공에 날려 버렸군요.... 사실 그동안 몇번 끊었다가, 다시 피고 한것이 두세번 되네요... 2008년에도 1월부터 4월까지 잘 끊었다가, 밑에서 일하던 젊은 직원이 졸지에 비명횡사하는 바람에 상가집 가서 다시 피우게 되면서, 다시 흡연의 구렁텅이로 들어서게 되었구요... 매일 끊는다 끊는다 하면서도,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계속 피게 되는 담배... 2009년을 맞아 1월 1일 부터 다시 금연에 돌입했습니다. 며칠 잘 참다가 다시 담배생각이 간절할때 우연히 읽은 이 책 STOP SMOKING 상세보기 알렌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