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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철로자전거
생태체험도시로 다시 태어난 문경 한때 문경은 전국에서 내노라 하는 탄광도시였다. 경기가 좋았을 때는 지나가는 강아지도 만원짜리 지 폐를 입에 물고 다닐 정도로 돈이 넘쳤던 곳이다.그러나 난방연료가 연탄에서 기름으로 대체되면서 문 경은 경제적으로 쓰라린 아픔을 맛보아야만 했다. 90년대 중반에 가은의 은성광업소마저 문 닫으면서 문경의 탄광업은 역사 속에 묻혀야만 했다. 일거리 가 없어지자 탄광의 사람들은 뿔뿔이 흩어졌다. 한때 16만명의 인구는 오늘날 그 절반에도 미치지 못 했다. 사람만 가버린 것이 아니다. 탄가루를 휘날리며 희망을 가득 실었던 탄차도 더 이상 보이지 않 았다. 무성한 잡초 속에 간신히 얼굴만 내민 철로만이 묵묵히 옛 영화를 말해주고 있다. |
주력 산업이 무너지자 문경사람들은 절망했다. 이대로 주저 않기엔 너무 아쉬웠다. 다행히 문경엔 때 묻지 않는 자연환경이 있었고 문경새재, 김룡사, 대승사등 역사를 가득 머금고 있는 유적지도 있었다. "그래. 관광산업으로 다시 태어나는 거야." 태조 왕건 촬영지를 유치했고 문경온천도 개발했던 것이다. 그러나 뭔가 허전했다. 확실히 문경을 각 인 시킬만한 히트상품이 없을까? "그래.폐광을 활용하여 문화상품을 만드는 거야." 그 첫번째 작품이 문경관광사격이다. 폐광을 정비하여 그곳에 훌륭한 사격장 건물을 올린 것이다.일반인들이 쉽게 즐 길수 있도록 가격도 낮추었다. 공기총 뿐 아니라 실제 권총도 쏠 수 있게 했고 귀족스포츠라 불리우 는 클레이사격을 부담 없이 즐기게 했다. 경치 좋은 곳에 MTB경기장도 만들었고, 수려한 산하를 만끽 하며 하늘을 날 수 있도록 활공 랜드도 만들었다.이렇게 문경은 레포츠/체험 도시로 거듭난 것이다. 아이디어의 승부 - 철로자전거 문경 최고의 히트상품은 철로자전거다. 작년 6월경 문경시청 홈페이지에 시민의 글이 하나 올라 왔다. "폐 철로를 이용하여 철로자전거를 운영하면 어떻습니까?" "바로 이거다." 싶었다. 곧바로 외국의 사례를 수집,정리했고 드디어 미국에서 철로자전거 두 대를 도 입하여 시험운행에 나선 것이다. 다른 지자체가 300km로 내달리는 고속열차 역사를 유치하려고 힘겨루 기를 하고 있을 때 문경은 오히려 30km도 못되는 저속열차에 승부를 건 셈이다. |
분명 상품 가치가 있었다. 국내 자전거 제작업체에 의뢰하여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우리 철로에 적합한 철로 자전거 30대를 만들어 냈다. 브레이크를 장착했고 , 경사를 쉽게 올라갈 수 있도록 3단의 기어까지 달았다. 그러다보니 한 대의 제작비가 무려 4백만원에 달한다고 한다. 2004년 4월 1일. 드디 어 무료 시범운행에 들어갔다. 기차의 추억에 자전거 타는 상쾌함까지 가미되어 신기한 자전거를 타려 고 사람들이 몰렸고 진남역은 일약 전국적 명소가 된 것이다. 어떻게 보면 철로자전거는 문경사람들의 처절한 생존의 산물이다. 그들은 절대 주저앉지 않았다. 오히려 절망을 기회로 삼은 것이다. 한때 부와 명예를 가져다 준 석탄열차는 뽀얀 연기를 내며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이제는 그 자리 에 철로자전거에 대신하여 미래의 꿈을 싣고 달리고 있다. 이래서 나는 문경사람이 좋다. |
진남역 진남휴게소에서 점촌가는 구길에 들어서면 진남역이 나온다.만약 내가 영화감독이라면 진남역 같은 예 쁜 역에서 연인들의 만남을 찍을 것이다. 작은 역은 넉넉한 정이 묻어 있어 좋다. 역은 서 있건만 역 에 근무하는 철도원은 보이지 않는다. 몇 년 전 감동 받은 일본영화 "철도원"원 잔영이 겹친다. 고집 스런 주인공 철도원은 병든 딸을 안고 병원으로 가는 아내와 동행하지 못하고 먼발치에서 열차를 출 발시켰고 딸의 시신을 싣고 눈밭을 달려온 열차를 맞이하기도 했다.그 명장면을 보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린 적이 있었다. 그 아픔이 그 곳에만 있었겠는가? |
정부의 석탄합리와 정책으로 가은의 은성 탄광마저 마지막 문을 닫게 되었다. 2000년 12월 31일. 기어 코 가은선도 폐선이 되고 말았다.진남역 역시 더 이상 철도원이 있을 필요가 없어졌다. 마지막 열차를 보내면서 진남역 철도원은 얼마나 많은 눈물을 쏟아 냈을까? 철로자전거를 타보자. 철로자전거는 3단 기어가 달려 있어 오르막길을 쉽게 오를 수 있다. 내리막길에는 패달을 밟을 필요가 없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씽씽 달리면 그만이다.철로를 달리는 바퀴와 레일 이탈방지용 보조바퀴를 포함하여 총 8개의 바퀴가 움직인다. 그러다보니 자전거도, 차도 , 기차도 아니기 때문에 교통법 적용 에 어려움이 있다고 말한다.탑승 가능인원은 총 4명이며 어른 두 명이 양쪽에 앉아 패달을 밟고 가운 데 아이들을 앉힐 수 있다. 앞 자전거와의 충돌방지하기 위해 브레이크를 장착했다. 아쉽다면 안전벨트가 없어 아이들 탑승시 신경을 써야 한다는이다. 또한 진남역에서 석현터널까지 운 행을 한 후 자전거를 거꾸로 돌려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아이들이나 노인들이 무거운 자전거를 돌리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현재 시범운행은 왕복 3km로 20여분이 소요된다. 하반기에는 본격적으로 노선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진남역을 출발하여 구량리역을 거쳐 가은까지 왕복 20KM를 유료로 운행할 계획이란다. |
있지 않다. 철로를 따라 웅장한 산세를 둘러보는 맛이 아 주 일품이다. 철로 주변에 아스라이 뿌리를 내리고 있는 야생화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까마득한 철교도 지나친다. 유유히 흘러가는 영강도 서울 촌놈을 반기고 있다. 경북 팔경 중에서 으뜸으로 치는 진남교반의 기암괴석이 한 눈 에 펼쳐진다.산이 이어지고, 물이 흘러가고, 도로에 차가 달리고, 철로에는 내가 달리고 있다. 고모산성 어디 자연뿐이랴. 패달을 밟다보면 천혜의 요새인 고모산 성도 보인다. 임진왜란 때 소서행장이 한양까지 치고 올 라갈 때 멀리서 이 성벽의 보고 움찔하여 진격을 멈추고 만 하루동안 동태를 살필 정도로 단단한 요새였다. 만약 신립장군이 탄금대에 배수의 진을 치지 않고 여기서 항전 했다면 역사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역사의 가정은 늘 아 쉬움이 따른다. 6.25때는 남진하는 북한군과 가장 격렬하 게 전투가 벌여졌던 곳이기도 하다. 이 곳에서 시간을 벌 었기에 국군은 낙동강에서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래저래 문경은 길목에 자리잡고 있어 전쟁이 일어나면 누구보다 많은 상처를 받는 곳이다. |
진남역 진남역 바로 앞에 경북 제일의 절경인 진남교반이 자리잡고 있다."S"자로 굽이 도는 물줄기를 따라 하 늘로 치솟는 기암괴석과 층암절벽이 펼쳐진다. 여름이면 많은 피서객들이 다리 밑에서 야영을 하며 더 위를 식힌다. 물이 깊지 않아 아이들 물놀이하는데 좋다. 진남교반에서 레프팅도 가능하다. |
【 여행팁 】 ▷ 진남역 교통편 1. 승용차 서울-영동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여주-괴산IC)- 수안보-3번국도-진남휴게소-점촌가는 구길 따라 5분거리 2. 대중교통 서울 동서울터미널-문경시-문경읍/가은읍행 시내버스-진남역 (15분간격) -진남휴게소에서 옆에 산꼭대기에서 떨어지는 인공폭포가 장관이다. -진남휴게소에서 고모산성까지 올라가는 등산로가 있다. ▷ 철로자전거 탑승정보 - 시범운행 : 2004년 4월-9월까지 (토,일, 공휴일만 운행) - 운행대수: 15대 - 이용시간: 10:00-18:00 - 운행구간: 3Km(진남역-석현터널-진남역 불정-진남역) - 운행시간: 20분 - 이용료: 없음 - 문의: 문경시청 창업지원과 054-550-6375 ☞ 하루에 대략 1천5백명이 철로자전거를 타러 오기 때문에 일찍 진남역에 와서 예약하는 것이 좋다. 당일분만 예약받고 진남역에서만 신청받기 때문에 승차권을 교부받은 후 문경의 다른 명승지를 둘 러 보고 시간에 맞춰 철로 자전거를 탑승하는 것이 좋다. ▷ 주변 볼거리 문경세재, 문경석탄박물관,문경온천, 견훤유적지, 문경활공랜드, 문경관광사격장, 선유동계곡, 용추 계곡, 대승사, 김용사 ▷ 맛집 깊은산속화로구이(문경새재 입구 054-571-7878 고추장 돼지 숯불구이), 진남매운탕(054-552-7777 민 물매운탕), 영남매운탕( 054-552-9686 민물매운탕), 대성식당(054-572-1722 보신탕) ▷ 숙박시설 - 문경새재 초입에 모텔이 있고, 문경읍내에도 여관이 여럿 있다. 점촌에는 문경시청부근에 여관단지 가 형성되어 있다. - 불정자연휴양림(054-552-9443).야영가능 |
작성기준일 2004년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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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산성에서 바라본 진남교반 전경 |
위 치 : 경북 문경시 |
“길” 시대별로 수많은 변천사를 거듭하고 있는 우리시대의 길들. 이제는 전국을 아우르고 있는 고속도로로 지방곳곳을 쉽게 찾아갈 수 있게되었지만, 대신에 우리 옛정서가 남아있는 길을 찾기는 쉽지 않아졌다. 가끔 흙냄새 물씬 풍기는 길을 맨발로 걸어보고 싶다면 “문경”으로 떠나보자. 잘 뚫린 고속도로로 시원스레 달려온 문경에는 우리 주변의 현대적인 길과는 다른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길이 도시 곳곳에 자리잡고 있었다. - 문경새재 트레킹 경북과 충북의 경계에 자리잡고 있는 문경에는 과거 영남과 한양을 잇는 제1 대로인 문경새재가 있다. ‘나는 새도 쉬어 넘어간다’는 힘든고개이자, 억새가 우거진 고개라 하여 새재라 불리웠다. 이길은 조선시대 태종때부터 만들어진 길로 많은 선비들이 과거를 보러가기 위해 꿈을 안고 가던 애환이 서린 고갯길이었다. 과거 영남지방에서 기호지방을 왕래하려면 이 문경새재를 넘지 않고서는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길이 흔치 않았기 때문이다. 현재 새재는 3개의 관문을 따라 그 옛날 선비들이 다니던 길의 옛모습을 두루두루 살펴볼 수 있다. 제1관문(주흘관), 제2관문(조곡관) 제3관문(조령관)까지의 10KM 길은 발에 와닿는 감촉이 너무도 부드러운 흙길로 되어있어, 두손에 신발을 들고 맨발로 흙길을 밟으며 산책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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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관문 주흘관은 남쪽으로부터의 적을 막기 위해 세워졌다. 바로 이를지나면 KBS 촬영장이 건립되 어져 관광지화 된 용사골, 옛날 관에서 운영하던 숙박지 ‘조령원’의 터, 지나가는 사람들의 애환 이 서려있는 옛주막, 새로 부임한 관찰사가 관인을 인수하던 교귀정, 일제시대의 아품을 지닌‘상처 난 소나무’등 우리 조상들의 삶과 우리의 아픈 역사들이 어우러진 장소들이 사람들의 시선을 잡는 다. 제2관문(조곡관)은 기암절벽을 굽어보며 서 있는 요새로 이를 지나면 영약수로 알려진 조곡약수, 문경새재민요비, 소원을 빌면 장원급제한다는 ‘책바위’, 장원급제길, 조령약수가 자리잡고 있다. 1~2관문까지는 비교적 나지막한 산책길로 어려움이 없었지만, 제3관문으로 올라가는 길은 약간은 힘든 숨소리를 내게 되는 길이다. 1관문에 3관문까지의 길을 걷는 동안 흘리는 땀은 길을 따라 흐르는 조령계곡의 물소리와 매미소리, 풋풋한 나뭇잎새 향에 취해 금세 식어버린다. 맨발로 다 걸은 후에는 ‘발닦는 곳’에서 발의 피로 를 풀어주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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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의 옛길을 달빛아래서 걷고 싶다면 『문경새재 과거길 달빛사랑여행』에 한번 신청해 보자. 9월 10일, 10월 15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5시간동안 문화유산해설사와 문경새재 1관문, 2관문 왕복 6KM를 걸으며 8가지 사랑을 테마로 진행되는 여행으로, 5월부터 진행된 이벤트에 가족 또는 연인들의 호응이 아주 높다고 한다. 문경시 홈페이지 (http://tour.gbmg.go.kr) 축제이벤트 코너 『문경새재 과거길 달빛사랑여행』에 신청하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개인이나 단체 등 인원 수에 제한은 없다. 단, 행사 참가비는 무료이나 새재도립공원 입장료, 주차료, 식사는 자부담이다. - 영남대로 옛길 영남대로는 과거 한양과 동래를 이어주던 도로중 가장 넓고 짧은 길로서, 현재의 경부고속도로보다 무려 100여리 이상이나 짧은 도로였다고 한다. 지금은 그 흔적이 남아있는 곳이 거의 없으나, 문경 에는 그 원형을 찾아볼수 있는 길‘관갑천잔도'가 남아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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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갑천잔도의 일화가 있다. 후삼국시기 왕건이 견훤에게 대패하여 도망치던 중 잔도(벼랑길)에 이르 러 길이 없어 낭패를 당할 지경에 이르렀으나, 토끼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보고 따라가 길을 내게 됐다하여 문경지역에서는 이곳을 ‘토끼비리’ 또는 토천(兎遷)이라고 부른다. 이 길은 가파지른 벼 랑위로 우리 선조들이 드나들던 길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다. 바로 돌바위가 수많은 세월동안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며 닳고 닳아 발자국의 모양을 드러내놓고 있었다. 관갑천잔도에서 성벽을 따라가다보면 고모산성이 나온다, 이곳은 삼국시대 신라초기의 석성으로 이 곳에서 내려다보는 진남교반(1923년 경북팔경중 1경으로 선정)은 그야말로 절경이다. 경북팔경중 1경이라 불리우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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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길 문경은 예부터 석탄산업이 발달해 석탄을 실어나르던 석탄철로가 많이 있다. 그러나, 이제는 모두 폐선이 되어버렸지만, 이들 중 진남교반을 지나고 있는 가은선에서는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 바로‘철로 자전거’이다. 한 문경시민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철로자전거’는 진남역에서 출발해 진남교반을 따라 나 있는 폐선을 달려볼 수 있다. 철로 옆을 스쳐가는 차들과 유유히 진남교를 가로지는 영강, 강너머로 보 이는 영남대로의 옛길과 고모산성의 운치... 이 모든 것을 한번에 느낄 수 있는 특별 보너스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철로 자전거다. 특별 제작된 철로 자전거에 앉아 신나게 페달을 밟다보면 어 느덧 종착역에 다다른다. 현재 철로 자전거는 50대가 운행되고 있으나, 아이들 방학기간이나 주말에는 일찍 표가 마감되므로, 아침 일찍 서두르는 것이 좋다. 운행시간은 오전9시부터 오후5시까지로 사전예약은 불가능하며, 진남역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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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볼거리 가족들이 같이 체험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한다. 문경은 도자기의 명장을 많이 배출한 고장으로 예부터 도예가 발달한 곳이다. 진안리에 위치해 있는 문경도자기전시관에서는 문경의 도자기의 과거와 현재를 보여주고 있으며, 가족들과 함께하는 도자 기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매일(월요일은 휴관) 2회 실시하는 도자기 체험은 사전 전화예약제로 진행되고 있으며, 체험비는 도 자기 1점당 1만원이다. 이곳의 도자기 체험이 다른곳과 다른점은 직접 장작불로 지펴 도자기를 구워 서 배송해 준다는 점이다. (연락처 : 문경도자기전시관054-550-6416) 문경관광사격장에서는 가족들이 클레이사격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이곳에서는 클레이, 권총, 공기 총 사격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전문가들의 교습으로 초보자도 한번 도전해 볼만 한 체험이다. 전화 예약은 받지 않으며, 관광사격장에서 직접 신청해야 한다. (문경관광사격장 : 054-552-6673) 문경의 옛길을 두루두루 둘러보고, 갖가지 체험을 마치고 난후, 하루의 여정을 풀 수 있는 곳이 바 로 문경온천이다. 문경온천은 알카리성온천과 칼슘,중탄산천 2가지 종류의 온천을 한번에 즐길수 있는 온천이다. (문경종합온천 : 054-571-2002/www.mgspring.com ) |
<여행 정보> ○인터넷 웹사이트 : 문경시청 관광홈페이지 (http://tour.gbmg.go.kr ) ○ 문의 전화 - 문경시청 문화관광과 : 054-550-6393, 6394 - 문경시종합관광안내소 : 054-550-6414 - 문경새재관리사무소 : 054-550-6421 ○ 대중 교통정보 - 철도 : 서울역↔김천↔점촌 : 김천에서 1일 3회 부산역↔김천↔점촌 : 1일 3회 왕복 (점촌역 : 054-555-7788) - 버스 : 동서울↔문경읍↔점촌 : 1일 28회(30분 간격) (점촌시외버스터미널 : 054-555-7788) ○ 자가 운전정보 * 서울출발 (2시간 정도 소요) - 서울 - 제2중부고속도로 - 호법분기점 - 영동고속도로 - 여주분기점 - 중부내륙고속도로 - 문경새재IC - 수원부근 : 신갈분기점 - 영동고속도로 - 여주분기점 - 중부내륙고속도로 - 문경새재IC * 부산출발 (3시간 정도 소요) - 경부고속도로 - 구미,아포분기점 - 중부내륙고속도로 - 문경새재IC ○ 숙박정보 - 문경관광호텔 : 문경시 문경읍 054-571-8001 - 문경새재유스호스텔 : 문경시 문경읍054-571-5533 - 불정자연휴양림: 문경시 점촌동 054-550-6457 - 모텔 : 점촌시내 및 문경온천지구내 숙박시설 다수 (20~30분 소요) - 펜션 * 예인과쉼터 : 문경시 문경읍 054-571-1961 * 강이있는 풍경 : 문경시 마성면 054-572-3375 * 이둔펜션 : 문경시 문경읍 054-572-3340 ○ 식당정보 - 소문난식당(새재묵조밥): 문경시 문경읍 054-572-2255 - 약돌샤브샤브(약돌돼지): 문경시 모전동 054-556-7192 - 진남매운탕 (매운탕): 문경시 마성면 054-552-7777 ○ 기타주변명소 정보 - 용추계곡, 선유동계곡, 문경활공랜드, 문경석탄박물관 ○ 이색체험 정보 - 문경새재 과거길 달빛사랑여행 : 9월 10일, 10월 15일(토) * 신청 : 문경시 홈페이지 (http://tour.gbmg.go.kr ) 축제이벤트 코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