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의 목적이 단순한 ‘관광’에서, 더욱 다양한 영역으로 세분화하면서 ‘전문 여행사’가 뜨고 있다. 고유한 개성과 노하우로 무장한 전문 여행사 찾기 |
요즘 여행사의 추세는 두 가지다. 대형화 아니면 전문화다. 특히 전문여행사는 예전보다 훨씬 전문화한 영역으로 분화되고 있다. “이제 허니문 여행사나 골프 전문 여행사는 전문이라고 말하기도 어렵다”는 게 KATA(일반여행업협회) 조계석 부장의 말이다.전문 여행사는 패키지 상품을 주로 판매하는 대형 여행사의 대조 개념으로, 각 분야에서 전문화된 노하우를 갖추고, 여행 마니아층을 주요 타깃으로 삼는다. 전문 여행사를 장르별로 구분하자면 골프, 마라톤, 스키, 트레킹 등의 레저분야와 국제박람회, 패션쇼, 전시회 등의 비즈니스 영역, 크루즈 여행 등을 포함한 럭셔리 투어 등을 꼽을 수 있다. 개성이 사그라지기는 했지만, 허니문, 배낭여행, 리조트 투어도 ‘전통’ 전문 여행사의 영역이다. 지역별 전문 여행사는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유명 여행지보다는 아프리카, 남미, 인도, 베트남, 몰디브, 호주 지역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골프는 전문 여행사 중에서도 가장 먼저 자리 잡은 분야다. 골프 투어는 2003년을 기준으로 양적, 질적으로 급팽창했는데 대형 여행사들이 저렴한 패키지 상품을 이용해 신규(Beginner) 골퍼를 해외로 이끌었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전문 여행사는 마니아층을 대상으로 더욱 특화된 시장을 꾸려가고 있다. 골프 전문 여행사 올리브투어의 정금순 사장은 “대형 여행사의 패키지 상품과 전문 여행사의 서비스가 자연스럽게 비교되면서, 마니아층에서는 골프 전문 여행사에 대한 선호도가 오히려 높아졌다”고 말한다. 골프만을 위한 여행에서는 전문 여행사가 대형 여행사를 앞지른 것이다. 골프에 이어 확실한 자기 영역을 구축한 분야는‘고산(오지) 트레킹’이다. 트레킹 여행의 주목적은 서미트(Summit), 정상 등정이 관건이다. 당연히 ‘서미트 성공률’이 높은 여행사가 주목받는다. 전문 지식과 장비, 노하우가 이들의 생명이다. 대형 여행사에 맞선 전문 여행사의 전략은 여행 지역의 세분화와 고객 맞춤형 서비스에 있다. 이들 여행사의 인력은 소수의 전문가 집단이라고 할 수 있다. 어느 한 지역에 정통하거나, 한 분야에서 오랜 노하우를 쌓은 인원으로 운영되게 마련이다. 더불어 여행을 떠나기 전에 담당자와 충분히 상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나만의 여행’을 꿈꾸는 허니문의 경우 전문 여행사의 문을 두드려보는 게 필수다. 트레킹, 스키, 마라톤 투어의 경우 모든 구성원이 같은 목적으로 떠나기 때문에 여행의 만족도 또한 높다. 패키지 상품을 선택했을 때의 편의와 자유여행에서 얻을 수 있는 해방감을 두루 얻을 수 있는 것이다. |
GOLF 지난해부터 대형 여행사들이 본격적으로 시장에 뛰어들기 시작한 이후, 골프 투어는 ‘전문화’와 ‘대중화’ 영역으로 분화됐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대형 여행사들이 새로 시장에 진입하면서 신규 수요를 대거 창출했기 때문이다. 현재 국내 골프 여행 관계자들이 추산하는 골프 전문 여행사는 20여 개. 대형 여행사의 패키지 상품에 비해 라운딩 위주의 여행 스케줄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라운딩 이후 ‘관광’은 여행객 개인에게 맡겨두는 스타일이다. 주로 경제 여유가 있는 골프 마니아가 이런 전문 여행 패턴을 즐긴다. 반면 30대 초반의 골프 입문자는 패키지 상품을 선호하는 편이다. 지역별로 강세를 보이는 골프 전문 여행사는 올리브항공여행사(일본), 이벤트투어(중국 구이린), 엑스포 관광(대만 카오슝), 킹스투어(태국), 미지항공(태국), 럭키관광(타슈켄트), 다락투어(삿포로), 이골프라인(필리핀) 등이다. 고객의 특성상 여행 스케줄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 한 지역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올리브항공여행사 10년 이상의 노하우를 갖고 있는 골프 전문 여행사. 대형 여행사의 패키지 상품에 맞서 더욱 전문화한 골프 여행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일본과 중국의 경우 현지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일본 골프장의 경우 국내 여행사 중에서는 가장 앞서가는 부킹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홋카이도에서 오키나와까지 일본의 유명 골프장은 어느 곳이든 영업망을 갖추고 있으며, 한국인은 들어가기 어려운 삿포로 지역 유명 골프장 티업도 가능하다. 올 4월부터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중국 베이징 지역을 본격 공략할 방침이다. ●02-774-9200 ●www.oliveair.co.kr 그 외 골프 전문 여행사 일성여행사 02-735-1144, www.ilsungtour.co.kr 쿨항공여행사 02-778-8111, www.golf.net 우성여행사 02-732-0808, www.golgtour0808.com 골프다모아 02-777-7994, www.moretour.co.kr 미지항공 02-515-2332, www.mijitour.co.kr TREKKING 고산 트레킹은 최근 그 수요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동남아 최고봉 키나발루(4,101m)를 등반한 국내 여행객의 수가 이미 1만여 명을 넘어설 정도. 업계에서는 연간 5,000명 이상이 트레킹을 위해 해외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본격 트레킹 전문 시대는 지난 1993년 혜초여행사에서 시작됐다. 혜초여행사는 전문 산악인을 중심으로 설립됐으며 현재까지 트레킹 부문의 선두 업체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트레킹 전문 업체로 구성된 ‘트레킹발전협의회(해외등산협의회)’에는 현재 8개 업체 가량이 가입돼 있는데, 혜초여행사와 티엔씨여행사가 규모나 노하우 면에서 가장 앞서가고 있다. 이 분야는 무엇보다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곳이다. 전문 산악인 출신으로 강가딘투어를 운영하고 있는 강철원 씨는 “고산 등반에 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은 물론, 응급 처치와 최첨단 장비까지 갖춰야 한다 ”고 강조한다. 이런 특성상 전문 업체 직원은 대부분 풍부한 등산 경험을 지닌 마니아로 구성돼 있으며, 구조대나 등반 강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 TC(Travel Conductor)가 활동하고 있다. 강가딘투어 전문 산악인 강철원 씨가 운영한다. 개성 있는 오지 트레킹 노하우를 갖고 있는 여행사로 강철원 씨가 직접 개발한 아마존 정글투어, 랠리 투어 등도 가능하다. 국내에서는 몇 안 되는 위성 전화 장비도 갖추고 있다. ●02-737-9981 ●kanggadintour@yahoo.co.kr 혜초여행사 가장 오래된 트레킹 전문 여행사. 인도나 네팔 등의 가벼운 트레킹은 물론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체험 상품도 판매한다. 물론 세계의 명산을 등정하는 일정도 있다. ●02-733-3900, www.hyecho.com 티엔씨여행사 티엔씨여행사의 채경석 사장은 10여 년간 세계 구석구석을 다니며, 트레킹 상품을 직접 개발한 ‘마당발’로 알려져 있다. 화산과 사막, 히말라야 트레킹, 세계의 명산 트레킹, 중국의 명산 트레킹, 전문 등정, 3극점과 7대륙 최고봉(3poles&7summits) 등 고산 트레킹에 관한 전 분야를 다룬다. ●02-733-0125, www.tnctour.co.kr |
BACKPACK 짧은 기간 동안 급성장을 이룬 배낭여행 전문 여행사들은 현재 30여 곳이 주류군을 형성하고 있다. 최근 배낭여행 전문 여행사 중에서도 부익빈 빈익빈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내일여행사와 블루여행사가 ‘투 톱 체제’를 이끌고 있는 형국이다. 전문가들은 배낭여행 업체의 경쟁력은 ‘현지 정보’와 ‘인적 자원’에 있다고 말한다. 전문 노하우와 인력, 방대한 정보와 고도의 상담 기술, 현장에서의 임기응변 등이 전문 여행사의 입지를 판가름한다. 배낭여행의 교과서로 인식되는 유럽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최근에는 일본, 인도, 호주가 급부상했다. 이는 곧 ‘배낭여행 세대가 변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예전 배낭여행의 주고객은 대부분 대학생에 집중됐으나, 요즘은 직장인이 대세를 차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부와 40대 이상의 장년층에게도 자유여행이 인기다. 따라서 여행사의 마케팅도 변했다.내일여행사의 이건호 사장은 “예전에는 여행사가 고객을 리드했지만, 요즘은 해외 여행 경험이 많은 여행 마니아가 배낭여행의 추세를 이끌고 있다”고 말한다. 내일여행사 단체 배낭여행 시장 점유율이 50%에 육박하는 전문 여행사. 올 2월부터 직장인을 대상으로 ‘금요일에 가출하기’라는 맞춤형 배낭여행 상품을 판매한다. 주말을 이용해 3일 내지 4일 동안 다녀올 수 있는 상품으로 일본, 중국, 동남아 지역을 대상으로 모두 30개의 다양한 여행 스케줄을 구성했다. 또한 유럽 6박 7일 상품을 130만원 특가로 내놓는 등 가격 경쟁력에서도 앞서가는 전문 여행사다. ●02-777-3900 ●www.naeiltour.co.kr 블루여행사 전통적으로 유럽 배낭여행에 강세를 띠고 있다.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상하이몽’을 통해 인지도가 한층 향상됐다. ‘젊은 여행사’를 표방하는 만큼 20~30대 학생과 직장인에게 인기가 높다. 홈페이지 ‘맞춤 여행’ 코너를 통해 여행 루트를 컨설팅하고 있으며, ‘동반자 구하기’ 코너에는 유익한 정보가 올라온다. ●02-514-0585 ●www.bluetravel.co.kr HONEYMOON 허니문 여행사는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닌 ‘전문 여행사’라 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는 ‘허니문’이라는 테마를 내걸고 영업을 펼치는 여행사만 200여 곳을 넘어설 정도로 개성이 무뎌졌다. 이는‘신혼 여행객’이라는 수요는 여전하고, 신규 업체의 진입 장벽은 높지 않은 요인 때문이다. 최근 대형 여행사에 맞서는 허니문 전문 여행사의 서비스는 ‘아무나 갈 수 없는 신혼 여행지’에 맞춰져 있다. 둘만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줄 수 있는 비밀스러운 여행지를 선호하게 된 것이다. 와우트래비의 강성일 사장은 “패키지로 구성된 허니문 상품은 짜여진 틀에 맞춰 진행되는데, 요즘 고객은 그런 걸 가장 싫어한다”고 말한다. 반면 자유여행 개념이 가미된 전문 여행사의 상품은 단 한 커플을 위한 개별 스케줄까지 가능하다. 와우트래비 개별 여행에 포커스를 맞춘 허니문 여행을 컨설팅한다. 지역별, 테마별로 세분화한 상품을 소개하며, 홈페이지에 현지 정보와 추천 리조트, 고객 커뮤니티, Q&A 등 다양한 정보를 선보이고 있다. 지역은 몰디브와 사무이가 전문이다. ●02-732-7070 ●www.wowtravi.co.kr 허니문클럽 전세계 100여 개의 리조트를 특급허니문, 알뜰허니문, 테마허니문 등으로 분류해 판매한다. 홈페이지에는 리조트 개요를 비롯해 객실, 레스토랑, 레저, 부대시설 등에 대해 사진을 곁들여 설명하고 있다. ●02-737-1223 ●www.honeymoonclub.com 아이웨드 여행사 자체적으로 현지에서 제작한 동영상을 볼 수 있다. 허니문플랜 컨설턴트 상담 코너에서 허니문 컨설턴트들이 여행지 선택에서 상품 선택, 고객 만족도 등의 정보를 직접 제공해 선택의 기준을 제시한다. ●02-543-0890 ●www.iwed.co.kr 허니문닷코리아 허니문플래너라는 별도의 직원을 두고 단순한 상품 소개가 아닌 예비 신혼부부의 구미에 맞는 상품을 추천해준다. 메일로 의뢰하는 허니무너에게 각 리조트 정보는 물론 동영상과 사진 등을 제공한다. ●02-2253-0815 ●www.honeymoon.co.kr |
MARATHON 마라톤 부문은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고 있기는 하지만 향후 성장 잠재력이 큰 전문 영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추산되는 국내 마라톤 인구는 400만 명에 이르고 있으며, 매년 4월 열리는 보스턴마라톤의 경우 한국인 참가자가 2002년 86명, 2003년 142명, 2004년 210명 등으로 증가했다. 세계 마라톤투어는 국내에서는 여행춘추(대표이사 정동창)가 독점 지위를 갖고 있는데, 이 여행사를 통해 참가 신청을 대신할 수 있다. 보스턴마라톤의 경우 여행춘추를 통하면 기준 기록이 없어도 150명(쿼터)까진 보스턴마라톤에 참가할 수 있다. 마라톤 투어에 개인적으로 참가하려면, 조직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일일이 확인하고 참가비를 외국환으로 보내야 하는 등 꼼꼼한 준비가 필요하다. 여행춘추 사실상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마라톤 전문 여행사. 마라톤 분야에 지속적인 투자를 해온 결과, 독보적인 ‘마라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여행춘추 정동창 사장은 20여 차례의 세계 마라톤 대회에 직접 참가하며 노하우를 쌓아온 업계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여행춘추는 세계마라톤여행자협회(TOURS) 멤버로 보스턴, 베를린, 런던, 로마, 뉴욕, 베이징 대회 등 세계 주요 마라톤 대회의 한국 공식 지정 여행사 지위를 획득하고 있다. ●02-508-3933, www.tourmet.co.kr CONVENTION 최근 전시회를 보기 위해 출국하는 여행객이 늘어나는 추세지만, 전문 여행사의 수는 그리 많지 않다. 대략 20여 개 정도로 다른 영역과 비슷하지만, 규모가 영세한 편이다. 마케팅 또한 전문 노하우보다 인맥이나 소문에 치중하는 후진 방식이다. 대표 여행사는 서울항공여행사, 국제박람회, 해냄항공, 베테랑여행사, 인터페어항공, 태영관광, 한중투어 등이다. 최근 박람회나 패션쇼만을 다루는 여행사가 생겨나고 있다. 서울항공여행사 02-753-8585, www.seoultravel.co.kr 비즈프렌드투어 02-716-0096, www.goexpo.co.kr 해냄항공 02-737-2300, www.hntour.net 베테랑여행사 02-319-8811, www.veteran.co.kr 인터페어항공 02-732-1006, www.interfair.co.kr 태영관광 02-755-3060, www.tytour.co.kr 한중투어 02-2264-7788, www.hj4u.com SKI 국내 스키 인구를 감안할 때 해외로 나가는 스키 여행은 아직 시장이 형성되는 초기 단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본격 스키 투어는 박경숙여행사가 1995년 여름 뉴질랜드 스키 투어를 내놓으면서 시작됐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러나 10년이 다 되는 시장이지만, 국내에서 스키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여행사는 많지 않다. 국내 스키어 대부분이 동아리 활동이 활발해 팀원이 모여 있고, 동남아와 중국에 집중되는 골프와 달리 일본을 제외한 대부분의 목적지에서 한국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기 때문이다. 박경숙여행사 국내 스키 전문 여행사의 시초. 고급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 스키 투어 노하우를 갖고 있다. ●02-3785-0127 ●www.skiexpress.com 스키스키닷컴 대표 스키 전문 여행사로 캐나다와 일본의 스키장을 주대상으로 하며, 소규모의 스키 투어도 가능하다. ●02-6245-1555 ●www.skiski.com ING 투어 캐나다 스키장을 주로 판매하며, 휘슬러의 경우 전문 노하우와 함께 가격 경쟁력도 갖추고 있다. ●02-737-3080 ●www.skicanada.co.kr |
Tips 지역별 전문 여행사 INDIA 인도 ‘친구 따라 인도 가기’ ‘인도로 가는 길’ 등 전문 여행사가 자리 잡고 있으며, 패키지에 강세를 보이는 ‘와우 인디아’ 등을 포함해 10여 개의 전문 여행사가 있다. 안전상의 이유로 단체 여행을 선호하는 여행객이 많아, 전문 여행사의 활동폭이 여전히 높다. 인도로 가는 길 02-723-0333, www.india.co.kr 친구 따라 인도 가기 02-737-3002, www.chingu tours.com 이지여행클럽 02-433-4338, www.iztour.com SOUTH AMERICA 남아메리카 남미 여행 시장은 최근 삼바 축제와 트레킹, 칠레를 바탕으로 하는 남극 탐험이 주를 이룬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남미 전문’이라고 할 만한 여행사는 없다. 칠레 트레킹, 아마존 정글 투어, 남극 체험 등이 점차 인기를 끌고 있어 남미 전문 여행사의 출현도 머지않을 것으로 보인다. 블루버드 02-644-3333, www.bluebirdcanada. com 아미고스 02-334-2093, www.amigos.co.kr 비바라틴 02-334-2093, www.vivalatin.com Vietnam 베트남 위더스관광과 굿모닝베트남이 오래 전부터 베트남 전문 여행사로 입지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베트남은 아시아 여행지 중에서 개별 여행으로 주목받는 곳. 이에 맞춰 전문 여행사들은 패키지 상품뿐만 아니라 항공권, 에어텔, 현지 교통 패스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위더스관광 02-720-1123, www.withustour.co.kr 굿모닝베트남 02-438-4994, www.goodmorn ingvietnam.co.kr 루비항공여행사 02-484-1287, www.rubygolf.com AFRICA 아프리카 일반인을 대상으로 아프리카 여행 상품만을 판매하는 전문여행사는 한 군데도 없다. 대신 전문 랜드사들이 대형 여행사를 대상으로 전문 여행사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몇몇 유럽과 지중해 랜드사들이 아프리카 랜드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투어닷코리아 02-723-0062, africa.tpor.co.kr 아프리카투어 02-723-0062, www.africatour.co. kr 남아프리카항공 02-775-4697, www.worldsp an.co.kr |
2005.03.22 15:44 입력 / 2005.03.23 09: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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