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29일 토요일 오후4시 출발->싱가폴 밤 9시20분 도착->호텔 체크인 밤11시-> 취침
올해 구정연휴에는 세승이네 가족과 싱가폴 & 빈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세승이네 가족과는 애들 태어날때부터 해외여행 한번 같이 가자고 했던게, 애들 10살이 넘어서야 같이 가게되었네요...
전체 일정은 1월 29일 토요일 출발해서 싱가폴에서 1박후, 빈탄섬으로 넘어가 4박후 다시 싱가폴 넘어와 1박후에 귀국하는 일정입니다.
싱가폴은 사실 서울 크기만한 나라여서 볼거리나 할거리가 거의 정해져 있다고 보면 됩니다.
싱가폴 관광정보는 싱가폴 관광청에서 관광책자 신청하면 집에서 관광책자를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는데, 이것만 있어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가기전 여행 준비는
1. 항공권 예약 : 마일리지로 3명 예약 완료
2. 호텔 예약 : 싱가폴은 홀리데이인 아트리움, 빈탄은 라군리조트 예약
3. 빈탄 왕복 페리 예약 : http://www.brf.com.sg/
4. 센토사 유니버셜 스튜디오 예약 : http://www.rwsentosa.com/Attractions/UniversalStudiosSingapore
이렇게 예약하고 출발했습니다.
■ 1월30일 일요일 비보시티 쇼핑몰->빈탄 페리 5시 -> 빈탄 도착 -> 저녁 먹고 휴식
아침에 일어나서 호텔 조식 먹고 체크아웃 후에 비보시티 쇼핑몰로 고고!!!
우리는 가서 해먹기로하고, 호텔 방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인덕션 렌지와 스테인레스 코펠을 새로 구입했습니다.
쌀과 햄, 즉석 찌게류, 국류, 라면, 깡통 깻잎, 김등 반찬류등을 한국에서 미리 준비했고, 싱가폴와서는 술과 안주류들 기타 모자랄듯한 것들을 장을 봐왔습니다.
결론은 대성공... 애들은 이번 여행에서 가장 맛있었던게 호텔 방에서 해먹은 밥이라더군요...
올해 구정연휴에는 세승이네 가족과 싱가폴 & 빈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세승이네 가족과는 애들 태어날때부터 해외여행 한번 같이 가자고 했던게, 애들 10살이 넘어서야 같이 가게되었네요...
전체 일정은 1월 29일 토요일 출발해서 싱가폴에서 1박후, 빈탄섬으로 넘어가 4박후 다시 싱가폴 넘어와 1박후에 귀국하는 일정입니다.
싱가폴은 사실 서울 크기만한 나라여서 볼거리나 할거리가 거의 정해져 있다고 보면 됩니다.
싱가폴 관광정보는 싱가폴 관광청에서 관광책자 신청하면 집에서 관광책자를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는데, 이것만 있어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가기전 여행 준비는
1. 항공권 예약 : 마일리지로 3명 예약 완료
2. 호텔 예약 : 싱가폴은 홀리데이인 아트리움, 빈탄은 라군리조트 예약
3. 빈탄 왕복 페리 예약 : http://www.brf.com.sg/
4. 센토사 유니버셜 스튜디오 예약 : http://www.rwsentosa.com/Attractions/UniversalStudiosSingapore
이렇게 예약하고 출발했습니다.
출발하기 전 신이난 유준군
6시간 정도의 비행끝에 싱가폴에 도착해서 호텔에 도착하니 밤 11시...호텔만 오면 신이난 유준군
6시간 정도의 비행끝에 싱가폴에 도착해서 호텔에 도착하니 밤 11시...호텔만 오면 신이난 유준군
■ 1월30일 일요일 비보시티 쇼핑몰->빈탄 페리 5시 -> 빈탄 도착 -> 저녁 먹고 휴식
아침에 일어나서 호텔 조식 먹고 체크아웃 후에 비보시티 쇼핑몰로 고고!!!
호텔에서 먹는 아침 조식 부페는 언제나 즐거운 시간....다 먹어 치울 테다!!
우리가 숙박한 홀리데이인 아트리움
체크아웃 후에 짐을 맡겨 놓고 비보시티로 출발....
엄마들에게는 역시 쇼핑몰이 최고...
유준아 여기와서 이거좀 봐라~~
쇼핑몰 돌아다니다가 지친 유준군
우리가 비보시티에 온 목적은 바로 빈탄 섬에서 일용할 양식을 장보기 위한것...
라면, 맥주를 비롯해서 4일동안 먹을 양식 확보...
쇼핑센터 내에 있는 푸드플라자에서 점심을 먹고...
호텔들려 짐을 찾아 빈탄넘어가는 페리 터미널 도착...마구 졸리는 유준군...
빈탄으로 넘어가는 페리호. 이때까지는 배멀미가 뭐 얼마나 심하겠냐며 여유를 부리고 있음.
체크아웃 후에 짐을 맡겨 놓고 비보시티로 출발....
엄마들에게는 역시 쇼핑몰이 최고...
유준아 여기와서 이거좀 봐라~~
쇼핑몰 돌아다니다가 지친 유준군
우리가 비보시티에 온 목적은 바로 빈탄 섬에서 일용할 양식을 장보기 위한것...
라면, 맥주를 비롯해서 4일동안 먹을 양식 확보...
쇼핑센터 내에 있는 푸드플라자에서 점심을 먹고...
호텔들려 짐을 찾아 빈탄넘어가는 페리 터미널 도착...마구 졸리는 유준군...
빈탄으로 넘어가는 페리호. 이때까지는 배멀미가 뭐 얼마나 심하겠냐며 여유를 부리고 있음.
싱가폴에서 빈탄까지는 페리를 타고 약 50분 정도 갑니다. 갈때 비도오고 파도도 심해서 배가 엄청 요동을 쳤는데,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 한 30분 지나니 윽...배멀미에 모두가 초죽음 상태...
그리고, 배 앞쪽 보다는 뒤쪽이 배멀미가 좀 덜하니 되도록이면 뒤에 타세요...
특히, 날씨가 안좋을 때는 배멀미약 꼭 사드시길 추천드립니다.
돌아오는 방향으로는 배멀미가 훨씬 덜하니 그나마 좀 위안이 됩니다.
그리고, 배 앞쪽 보다는 뒤쪽이 배멀미가 좀 덜하니 되도록이면 뒤에 타세요...
특히, 날씨가 안좋을 때는 배멀미약 꼭 사드시길 추천드립니다.
돌아오는 방향으로는 배멀미가 훨씬 덜하니 그나마 좀 위안이 됩니다.
빈탄 라군 리조트에 도착해서 뻗어 있는 우리 일행...
이번 여행의 비장의 무기들...
빈탄의 리조트 안에서는 음식값이 무지 비싼데, 매끼당 거의 10만원 이상식 소요될듯하여, 우리는 가서 해먹기로하고, 호텔 방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인덕션 렌지와 스테인레스 코펠을 새로 구입했습니다.
쌀과 햄, 즉석 찌게류, 국류, 라면, 깡통 깻잎, 김등 반찬류등을 한국에서 미리 준비했고, 싱가폴와서는 술과 안주류들 기타 모자랄듯한 것들을 장을 봐왔습니다.
결론은 대성공... 애들은 이번 여행에서 가장 맛있었던게 호텔 방에서 해먹은 밥이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