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얘기

에너지 버스

봄이나라 2009. 11. 2. 13:42
에너지 버스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존 고든 (쌤앤파커스,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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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 조지는 일어나자마자 자신의 자동차 바퀴가 펑크 나 있는 걸 발견한다. 하지만 그건 조지를 둘러싼 아주 숱한 고통 중 아주 작은 한 문제일 뿐이었다. 마치 세상이 온통 한통속이 되어 그를 괴롭히고 있는 것만 같았다. 그의 가정생활은 아수라장이 돼 있고, 그가 팀장을 맡고 있는 직장생활 역시 벼랑 끝에 서 있다. 그가 일하고 있는 NRG 사는 곧 새로운 상품을 런칭할 예정이었고, 그 런칭에 실패하면 그는 직장에서 떨려날 상황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직장 일에 코를 빠뜨리고 가정에는 소홀한 그에게 아내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며 최후통첩을 해왔다. 출근길에 신발장에서 꺼낸 운동화 끈마저 자신에게 태클을 거는 심란한 일상, 조지는 그 일상으로부터 탈출시켜줄 무언가가 간절히 필요하다.

펑크 난 자동차 대신 버스를 타고 출근을 하기로 결심한 조지. 그는 거기서 ‘조이’라는 희한한 버스 운전사를 만나게 되고, 그로부터 2주에 걸쳐 자신의 인생궤도를 뒤바꿔놓을 10가지 룰에 대해 배우게 된다. 버스 운전사 ‘조이’는 조지를 직장과 가정 모두에서 구출해줄 획기적인 방법을 하나하나 제시해준다.

지치고 지리멸렬한 삶에 무언가 청량제가 되어줄 강력한 원천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은 누구나의 바람이다. 알게 모르게 우리의 에너지를 갉아먹는 ‘에너지 뱀파이어’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우리 안에 샘솟는 무한의 열정 에너지를 주위 사람들에게 감염시키고, 그들이 다시 에너지로 충만해져 나에게 긍정 신호만을 보내주는 선순환의 삶. 그런 신나는 인생을 달려가는 방법을 이 책 ‘에너지 버스’는 담고 있다.


행복한 인생을 위한 10가지 ‘에너지 버스’ 룰

1. 당신 버스의 운전사는 당신 자신이다.
2. 당신의 버스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것은 ‘열망’, ‘비전’, 그리고 ‘집중’이다.
3. 당신의 버스를 ‘긍정 에너지’라는 연료로 가득 채워라.
4. 당신의 버스에 사람들을 초대하라, 그리고 목적지를 향한 당신의 비전을 공유하라.
5. 버스에 타지 않은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낭비하지 마라.
6. 당신의 버스에 ‘에너지 뱀파이어 탑승 금지’ 표지판을 붙여라.
7. 승객들이 당신의 버스에 타고 있는 동안, 그들을 매료시킬 열정과 에너지를 뿜어라.
8. 당신의 승객들을 사랑하라.
9. 목표를 갖고 운전하라.
10. 버스에 타고 있는 동안 즐겨라.


에너지 버스. 2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존 고든 (쌤앤파커스,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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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독자의 가슴을 뜨겁게 달구었던 ‘에너지 버스’가 돌아왔다~!
탁월한 이야기꾼이자, 삶과 비즈니스에 대한 뛰어난 통찰력을 가진 긍정 전도사인 존 고든. 그가 《에너지 버스 2》를 들고 돌아왔다. 전편이 ‘동기 부여’의 메시지였다면, 《에너지 버스 2》는 본격적인 실천지침을 알려준다. 전편은 절망과 실의에 빠진 주인공 조지가 에너지 버스의 운전사 조이로부터 인생의 10가지 법칙을 배운 후, 팀과 가족 모두를 성공으로 이끈다는 내용이었다. 《에너지 버스 2》는 좀 더 본격적으로 ‘긍정의 태도와 행복’을 유지하기 위해 ‘불평을 그만두고 해결책에 집중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불평불만’이라는 부정적 에너지에 질질 끌려 다닐 것인가? 나와 주변을 긍정과 행복으로 전염시키는 ‘에너자이저’가 될 것인가? 우리 삶의 향방을 가르는 아주 단순한 법칙이 읽는 내내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1권을 읽지 않은 독자라도, 저자가 빚어낸 통렬한 메시지에 절로 감탄하게 될 것이다.

찌뿌드드했던 마음을 깨끗이 씻어주는, ‘기적’과도 같은 책 한 권의 힘!
신생 컴퓨터회사 ‘이즈테크’의 팀장인 호프(Hope)는 불가능할 것만 같은 ‘프로젝트’를 떠맡는다. 하지만 집은 집대로, 회사는 회사대로, 고난과 불운의 연속인 상황에서 그녀에겐 조금도 마음의 여유가 없다. 이혼의 상처와 유방암에 걸렸을지도 모른다는 걱정 속에서, 회사의 중대한 위기를 맞은 호프. 직원이 자신의 개인 블로그에 올린 회사에 대한 비난이 와전되어 제품 리콜로까지 이어졌고, 사장으로부터 그 문제를 해결하라는 특명을 받은 것이다. 개인적인 고통과 회사의 갈등이 고조에 이를 무렵, 호프는 우연히 들른 병원 간호사로부터 아주 간단하면서도 위력적인 방법을 듣게 된다. 회사를 위기에 빠뜨린 ‘불평불만 블로거’들과, 틈만 나면 딴지를 거는 ‘심술궂은 동료 팀장’들의 틈바구니에서, 호프는 과연 그 프로젝트를 완수할 수 있을 것인가?

“‘인생’이라는 심리전에서 ‘불평’은 가장 최악의 자살골이다.”
당신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희망과 꿈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불평의 족쇄’로부터 지금 당장 탈출하자!
지금 거울을 한 번 들여다보라. 행복과 기쁨에 겨워, 환히 웃는 희망에 찬 표정인가? 세상만사가 다 지겹다는 듯 찡그린 표정인가? 당신은 혹시, 지금 바로 당신의 그 표정, 말, 생각이 바로 ‘내일의 당신’을 규정하는 강력한 예언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가?
불평하지 마라. 불평하는 동료나 친구를 멀리 하라. 불평은 좌절을, 분노를, 그리고 종국에는 ‘불행’을 불러오는 아주 강력한 자석이다. 부정적인 의미에서 말이다. “우리가 뭘 잘할 수 있겠어?” 하고 말하는 순간, 실행의 의지가 차단된다. “되는 일이 없어.” 하고 말하는 순간, 좋은 운명이 찾아올 가능성이 차단된다. “모든 게 엉망이야.” 하고 말하는 순간, 좋은 미래가 사라지고 만다.
거창한 구호나 치밀한 전략은 나중 문제다! ‘불평에서 탈출’하는 것부터 시작하라. 아주 간단한 그 하나가 얼마나 대단한 위력을 발휘하는지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용기 있는 사람은 주도적으로 뛰어들고 때론 당당히 비판하고 건설적으로 반대한다. 그러나 많은 이들은 매 순간 과감히 돌파하기보다, 푸념하고 불평하고 자신이나 남을 깎아내리고 좌절하고 낙담하고 한숨을 내쉰다. 그리고 그렇게 하는 동안 서서히 열정과 의지와 미래의 운을 스스로 갉아먹는다.
이 책은 자신과 주변을 물들이는 불평 바이러스를 추방하고, 최상의 자신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아주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


프롤로그 우리 모두의 ‘불평 없는 하루’를 위하여

1. ‘희망(Hope)’이라는 이름의 여자
2. 요란한 화재 경보음
3. 의욕과 애정의 딜레마
4. 드와이트 사장과의 ‘화상회의’
5. 과연 무엇이 진짜 문제인가?
6. 지독한 교통 체증
7. 쓰러져 있을 때가 바로 일어서야 할 때
8.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무엇?
9. 이보다 더 나빠질 수도 있었다
10. 눈에 보이지 않는 암세포
11. 불평 금지의 원칙
12. 두 갈래의 길
13. 썩은 이를 뽑아야 할 때
14. 문제의 블로거들
15. 번영의 기초
16. 정원사 이야기
17. 결전의 금요일
18.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는 회의
19. 호프의 프레젠테이션
20. 드러나는 이리떼 습성
21. 문제를 바라보는 시선
22. 토요일의 만남
23. 또 하나의 질문
24. 불평 금지 캠페인이 시작되다
25. 짐 팀장의 진짜 모습
26. 그리고 또 하나의 소식
27. 이보다 좋을 순 없다

에필로그 불평 없는 오늘 하루로부터 희망 가득한 인생은 시작됩니다!
부록 1. 불평지수 테스트 | 부록 2. 불평 금지 Action Plan 1 | 부록 3. 불평 금지 Action Plan 2 | 부록 4. 불평 금지를 위한 개인 Action Pl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