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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가장 선호하는 온천 여행지 규슈 온천

봄이나라 2008. 3. 5. 20:34
 

2006년 일본을 찾은 한국 관광객 수가 200만명을 넘어섰다. 일본은 이제 ‘가깝고도 먼나라’가 아니라 친숙한 여행지로 자리매김 했다. 온천 3000여개, 일본은 온천 대국이다. 특히, 규슈는 일본의 대표 온천 지역으로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온천 여행지이다. 규슈 6개 현에 이름난 온천과 료칸·호텔 17곳을 프라이데이가 직접 다녀왔다. 올 겨울 ‘ 꼭 가봐야 할 여행지 ’로 규슈의 온천 지역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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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온천 여행지 중 하나가 바로 규슈의 온천 지대이다. 이름이 알려진 곳만 해도 30여 개가 넘는다. 규슈 지역의 온천들은 수량이 풍부하다. 각 지역들은 관광지나 휴양지로서 잘 정비가 돼 있다. 마을 전체가 마치 공장 지대처럼 하얀 연기를 내 뿜는 벳부가 있고(벳부에서 목욕탕 마크가 처음 생겼단다), 그림 속 풍경 같은 유후인이 있다.

메이지 시대부터 외국관광객에게 인기를 끌었던, 일본 최초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운젠온천의 자연경관은 그 자체로 장관이다. 온천 프리패스를 이용해 27곳의 온천을 체험할 수 있는 구로카와, 모래찜질로 유명한 이브스키 등도 규슈의 대표 온천이다.

료칸(여관)에는 일본의 전통과 문화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입고, 먹고, 잠자는 생활양식을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일본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 중에는 료칸 숙박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다. 일본 료칸의 시작은 지금으로부터 약 1300년 전 ‘후세야’라는 여행자를 위한 무료 숙소였다.

교통이 발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여행자들이 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걸렸고, 밤에 길에서 잠을 자다 목숨을 잃기도 했다. 이것을 보고 당시 승려들이 무료 숙소를 만들었다고 한다.

이후 850년 전 가마쿠라 시대, 여인숙에 해당하는 ‘기친야도’가 생겨났고, 에도시대(1603~1867년)에 경제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상인들을 대상으로 잠자리와 식사를 제공하는 ‘하타고’가 등장했다. 또 당시 영주들이 여행길에 쉴 수 있도록 만든 ‘혼진’, ‘와키진혼’등도 생겨났다.

이후 메이지시대에 서양 문물이 들어오면서 철도역 앞에 현재의 여관들이 많이 생겨났다. 오늘날 일본 전역에는 약 5800여개의 전통 료칸이 있다. 이러다 보니 일본의 료칸은 우리나라의 여관과는 다른 의미를 갖는다. 최고의 시설에서 오카미상(여주인)이나 나카이상(객실담당여직원)의 친절한 서비스를 받으며 일본의 생활양식을 고스란히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으로 관광객에게 다가오는 것이다.


수량 풍부, 휴양 인프라도 완벽
료칸과 함께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온천이다. 일본에는 현재 약 60여 개가 넘는 활화산이 있고, 공식 확인된 온천의 수만 3000여 개에 달한다. 이중 숙박시설과 확실한 온천 분석표가 있는 곳도 무려 1800여 개나 된다. 역사가 1000년이 넘는 곳들도 많다.

이러한 곳들은 관광지로서 잘 정비돼 있기 때문에 일본인들은 온천여관이나 호텔을 관광의 거점으로 잡기도 한다. 일본은 습도가 높은 섬기후를 갖고 있기 때문에 목욕문화가 자연스럽게 발달하게 됐다.

집으로 돌아오면 끈적끈적해진 몸을 목욕을 통해 쾌청하게 만든 것이다. 온천 료칸은 이러한 환경이 어우러져 탄생했다. 일본 온천은 각 온천에 따라 관광, 오락, 휴양, 요양이나 치료 등 다양한 목적으로 이용된다.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면 규슈의 관문이라 할 수 있는 후쿠오카 공항까지는 약 1시간 10분이 걸리고, 부산에서 쾌속선을 타고 가면 3시간30분만에 규슈에 도착할 수 있다.

철도와 버스 등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져 이동하기도 편하다. 이 때문에 국내 관광객의 발길도 잦다.
규슈를 찾은 관광객은 2004년 약 34만 5000명에서 올해에는 50만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일본] 우레시노(嬉野) 온천

우레시노 온천은 일본 사가현과 나가사키현의 경계에 위치한 작은 온천 마을이다. 에도시대 때부터 문을 열었으며 1300년 역사를 가진 것으로 전해진다. 원천의 온도가 85~95도. 온천수는 약알칼리성으로 염분농도가 높고 황하수소가 들어 있어 피부 각질을 매끄럽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시마네현의 히노카미 온천, 도치기현의 기츠레가와 온천과 함께 ‘일본 3대 미인 온천’으로 꼽힌다.

우레시노 온천에는 임진왜란의 장본인인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일화가 전해져 내려온다. 그가 병사들을 이끌고 길을 가고 있었다. 이 때 다친 학이 온천에 들어갔다 나오더니 건강해져 날아갔다. 이를 보고 그는 병사들과 함께 온천을 하며 피로를 풀었다.

온천수는 신경통, 관절염에 효과가 있고, 온천수를 마시면 위와 간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전해진다. 우레시노 강을 주변으로 약 60여개의 온천 여관과 호텔이 들어서 있다. 우레시노 차가 유명한데 온천 후 차밭을 둘러보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다.

[일본] 우레시노 온천 100배 즐기기

우레시노가 있는 사가현은 일본차의 발원지로 꼽힌다. ‘공짜’로 즐길 수 있는 족탕도 있다. 고즈넉한 사찰과 공원에 들르는 일도 잊지 말자.

Sightseeing
우레시노 차밭
우레시노 천 주변 곳곳에서 차밭을 쉽게 발견하게 된다. 그냥 들어가 구경해도 된다. 만약 주인을 만나게 되면 사정을 설명하고 친절하게 부탁한다. 국내 겨울 초입에는 하얀 녹차꽃이 만개한다. 차밭은 완만한 산 기슭에 있기 때문에 차밭에서 소담하고 정겨운 우레시노 마을의 모습을 조망할 수 있다.

즈이코지(瑞光寺)
1369년에 지어진 사찰이다. 일주문을 지나면 소담한 연못과 수령 800년 된 거대한 느티나무가 나온다. 인적이 드물어 조용하다. 천왕문을 지나고 대웅전으로 향하는 계단 옆에 대나무 숲이 우거져 있다. 작은 불상들이 숲길 양옆으로 늘어섰다. 사진 찍기에 좋다. 대웅전의 모습은 국내의 것과 다르다. 붉고, 푸른 단청이 없는 무색의 건물이다. 사찰 경내의 규모는 약 3000여 평. 새소리 바람 소리 들으며 산책하기 제격이다.

도토로키노타키 공원
높이 11m의 3단 폭포가 유명한 공원이다. 떨어지는 물소리가 거대해 ‘굉음폭포’라고 불린다. 오리들이 노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 우레시노 강을 따라 만들어진 산책로를 걸어보자.

Eat
소안요코초
우레시노의 대표 맛집이다. 온천 증류수를 이용해 만든 우레시노 온천 두부가 이곳에서 탄생했다고 한다.

우레시노 온천 두부는 부드럽고 단맛이 살짝 도는 것이 특징. 온천 두부에 너댓가지 반찬이 제공되는 두부정식은 790엔 정도. 거리 산책을 하다 저렴하게 허기를 달래기에 좋다.

* 0954-42-0563  |  영업시간 10:00~21:00(수요일 휴무)

Shop
오차차무라
일본 차의 제조과정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다. 우레시노에서는 지금도 솥에다 차 잎을 넣고 덖음질을 하는 전통 제조 방식을 볼 수 있다.

차 제조 과정 뿐 아니라 차 관련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밥에 다 뿌려 먹는 녹차가루인 오차후리카케, 녹차로 만든 메밀국수인 차소바, 각종 토산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 0954-43-1188  |  영업시간 08:00~18:00(연중휴무)

Enjoy
시볼트노아시유
우레시노 거리 한 복판에 있는 무료 족탕이다. 이름은 일본에 근대 서양의학을 전한 독일인 의사 시볼트에서 유래됐다. 그는 우레시노 온천의 공공 온천에 들른 적이 있다. 어른 6~7명이 앉을 수 있는 규모다. 지붕이 있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이용할  수 있다.

그 밖의 우레시노 온천
하나토오모테나시노야도 쇼엔
사가현 우레시노마치 / 0954-43-0153 / 홈페이지 없음 / 1박2식 1만1175엔부터 / 노천탕 있음 / 입욕료 어른 600엔, 어린이 300엔

료칸 고토부키야
사가현 우레시노마치 / 0954-43-1205 /
www15.ocn.ne.jp/~kotobuki / 1박2식 8000엔부터 / 노천탕 없음 / 입욕료 어른 500엔, 어린이 250엔

료칸 와라쿠엔
사가현 우레시노마치 / 0954-43-3181 /
www.warakuen.co.jp / 1박 2식에 3만 1650엔부터 / 노천탕 있음 / 온천만 이용 불가



우레시노 가는 길 (후쿠오카~우레시노)
후쿠오카 하카다교통센터에서 우레시노 온천까지 09:31, 13:31, 15:31 등 하루 세 차례 버스가 운행한다. 또 06:00부터 22:00까지 약 1시간 간격으로 우레시노IC까지 가는 버스가 있다. 우레시노 IC에서 우레시노 온천까지는 버스로 약 10분 거리. 하카다교통센터는 하카다역 3번출구 하카다구치에서 도보로 2분 거리, 하카다역에서 우레시노 온천까지 약 2시간 거리. 모든 구간에 선큐패스의 이용이 가능하다.

기차를 이용할 경우 JR하카다 역에서 미도리, 또는 하우스텐보스 호를 이용해 다케오온센역에서 내린다. 이곳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 우레시노로 향한다. 타케오 온센에서 우레시노까지 약 30분.

우레시노 특산물
●우레시노 대표 사케, 토라노코
우레시노에서만 만드는 사케다. 부드럽고 단맛이 살짝 도는 것이 특징이다. 료칸에서의 가격은 한 병에 1470엔 선.    

●일본차의 시조, 우레시노 녹차
약 550년 전 중국 명나라 사람에 의해 전해진 우레시노 녹차는 일본 녹차의 시조로 꼽힌다. 찾 잎을 솥에 넣고 덖음질을 하는 옛 방식을 고수한다. 향이 진하고 싱거우면서도 달달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우레시노 거리 곳곳에 차 전문점이 많다. 차를 판매하기도 한다. 500~3000엔.

●온천의 영양가 그대로, 온천 두부
우레시노 온천의 증류수를 넣고 만든다. 겉은 물컹거리고 속은 약간 쫀득하다. 온천 두부 특유의 단맛이 난다. 두부요리는 료칸에서는 4인분 기준 2625엔, 거리 식당가에서는 700~1000엔 정도에 먹을 수 있다.

 
우레시노 1일 여행 스케줄
아침식사를 한 뒤 차밭 산책->즈이코지 사원->거리의 상점들을 구경하며 도도로키노타키 공원->공원 산책 후 점심식사->오차차 차무라에서 차 제조 과정 견학, 차 한 잔 마시며 휴식->돌아오는 길에 시볼트노아시유에서 족욕으로 발의 피로를 푼다. (와타야벳소에서 도도로키노타키 공원까지 걸어서 약 30분 거리, 오차차차무라까지는 택시로 약 15분 거리)

 

 

[일본] 우레시노 온천 - 와타야벳소(和多屋別莊) 료칸
우레시노 온천지역을 대표하는 5만평 규모의 리조트형 료칸이다. 설립연대가 정확하지 않지만 에도시대 때부터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일본 천왕이 우레시노에 올 경우 자주 찾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와타야벳소는 우레시노 천을 사이에 두고 본관과 별관으로 구성된다. 본관은 현대식 호텔처럼 꾸며져 있으며, 별관은 메이지 시대의 전통 가옥을 본떠 만들었다.

와타야벳소의 하이라이트는 지난해 새로 문을 연 별관 욕장(신스요)이다. 남탕과 여탕으로 구분된 욕장 안에는 실내탕과 노천탕, 사우나실이 있다. 그윽한 조명을 받은 목조욕장에서 김이 모락모락 피워나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유카타를 벗어 던지게 된다.

온천은 원천을 그대로 사용한단다. 부드러운 핸드크림을 손에 바를 때와 비슷한 미끈거림이 강하게 느껴진다. 함유 성분이 피부에 직접 와 닿는 것 같다.

조경은 깔끔하다. 노천탕의 지붕은 나무를 사용했고, 냉탕은 검은 대리석을 이용해 모던하게 꾸몄다. 노천탕 옆에 자갈을 깐 얕은 탕이 있는데, 이곳을 걸으면 발마사지 효과를 볼 수 있다. 담장 역할을 하는 나무와 바위도 잘 정리 돼 있다. 별관 객실 주변에는 울창한 수림이 우거져 있는데, 우레시노 천과 연결 돼 있어 산책하기에 제격이다. 모든 것이 일본인의 이미지처럼 정갈하다.

다만, 담장이 높아 먼 거리의 풍경이 잘 보이지 않는 것이 단점이다. 8실 밖에 안 되는 별관의 투숙객 전용 탕이기 때문에 붐비지도 않는다. 본관 대욕장의 실내탕과 노천탕은 별관에 비해 운치가 조금 떨어진다. 본관 로비에는 족욕을 하며 음료나 술을 마실 수 있는 족탕 카페가 있다.  



DATA1 기본정보
·☎ 0954-42-0210
·
www.wataya.co.jp
·와타야벳소는 우레시노 온천 버스센터에서 걸어서 약 10분 거리에 있다.

DATA2 객실
·와타야벳소 료칸 : 본관 123실, 별관 8실(노천탕 딸린 객실 2개 포함)
·1박2식 요금 : 본관 1만2000~10만엔, 별관 1만5000엔부터
·부대시설 : 바, 뷔페·전문 레스토랑, 족탕 카페, 가라오케, 발마사지, 아로마테라피, 매점 등  

DATA3 온천
·온천 : 약알카리성
·탕 종류
- 대욕장 : 본관과 별관에 각각 1개. 각 대욕장 안에는 노천탕이 있다. 본관 투숙객은 별관 대욕장을 이용할 수 없다. 개방시간 06:00~11:00, 13:00~24:00

- 대여탕 : 3개, 이용금액 1500엔(50분 기준, 당일예약 필수). 이용 가능 시간 11:00~22:00(예약은 21:00 이전까지 해야 함).

DATA4 요리
·석식 : 프라이팬에 살짝 데친 쇠고기 스테이크, 돼지뽈살 샤브샤브, 감자와 닭고기를 버무려 튀긴 튀김요리 등 13가지 종류의 가이세키 요리가 나온다. 계절마다 종류가 조금씩 달라진다.  
·조식 : 나베와 온천물로 삶은 달걀 등 6~7가지 음식이 나온다.

DATA5 당일 입욕정보
·요금 : 본관 대욕장 1000엔, 별관 대욕장 2000엔(단, 레스토랑에서 1인 1500엔 이상의 식사를 할 경우 욕장 이용 무료).
·욕장 이용 가능 시간 : 12:00~20:00
·석식 요금 : 9700엔 부터(객실에서 이용 시 2000엔 추가)
·조식 요금 : 1500엔 부터(객실에서 먹을 경우 2000엔 추가)

 
[일본] 우레시노 온천 - 신센카쿠(神泉閣) 료칸
 
신세카쿠의 대정원 온천탕은 일본 명탕 백선에 선정돼 있다. 원천의 온도는 90.2도. 료칸 주인장의 자부심이 대단한 곳. 이곳 온천수는 곧바로 마실 수 있는데다, 위장병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료칸측은 온천 후에 시원하게 마실 수 있도록 늘 차게 식힌 온천수를 준비하고 있다.

신센가쿠의 자랑은 새벽 6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되는 노천탕인 데이엔. 남탕과 여탕으로 구분된 탕으로 이곳에 들어앉아 바라보는 정원 풍경에 온갖 시름이 날아가 버린다. 눈이라도 내린다면 더 없이 낭만적이다. 차게 적신 수건 하나 머리에 얹고 촘촘히 박힌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깨끗하고 차가운 밤공기를 들이마시면 콘크리트에 찌든 때가 한번에 사라진다.  

아담하고 정갈한 일본식 객실은 머물기에 부족함이 없다. 늘 쓸고 닦고 하는 부지런한 오카미상의 정성을 느낄 수 있다. 두부 좋아하는 사람은 꼭 매점에서 신세카쿠 온천수로 만든 두부를 맛볼 것. 담백하고 부드러운 두부는 입에 넣는 순간 사르르 녹는다. 두부 세트의 가격은 1680엔이다.



DATA1 기본정보
·☎ 0954-43-1100
·
www.ureshino.co.jp
·우레시노 온천 버스 정류장에서 도보로 2분 거리

DATA2 객실
·신센카쿠 : 일본식방 85실, 특별실 2실
·1박2식 : 1만2600엔부터
·부대시설 : 라운지 바, 레스토랑 가라오케, 게임코너, 특산물판매점

DATA3 온천
·온천 : 나트륨탄산수소염 염화물천
·탕종류 : 대목욕탕과 분사탕, 사우나탕을 포함해 5종류의 탕으로 구성돼 있다. 실내탕과 노천탕은 각각 남탕과 여탕으로 나뉘어져 있다. 대여탕은 없다.

DATA4 요리
·조식 : 아침 7시부터 9까지 일식정식으로 즐길 수 있다. 조식은 여관 내 식당을 이용해야 한다.
·석식 : 유메이와 현해의 진미를 중심으로 한 일본식 가이세키와 계절 재료를 이용해 신선하게 요리한 교토풍의 가이세키가 제공된다. 저녁식사는 객실에서 할 수 있다.

DATA5 당일 입욕정보
·요금 : 어른 1000엔, 어린이 500엔
·이용시간 : 11:00~21:00
·식사 : 일본의 건강 요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 ‘시라누이’에서 석식을 맛볼 수 있다.  

 

 

 

 

[일본] 우레시노 온천 - 이리후네소 료칸

 

목까지 푹 담그세요. 세 번만 온천욕을 즐기면 피부가 스베스베(매끈매끈)해지지요.” 일본의 3대 비하다노유(아름다운 피부의 온천이라는 뜻)인 우레시노 온천 중 특히 젊은 여성들에게 입소문이 자자한 곳. 초음차 기포장치를 갖춘 테라피탕과 널찍한 대목욕탕, 전망 좋은 노천탕을 갖추어 편안하게 릴랙스할 수 있다. 특히 풍차가 있는 정원 분위기의 노천탕이 추천 시설. 사진도 예쁘게 나오는 디카포인트다.

이리후네소에서 목욕을 하면 히스테리나 신경쇠약증의 증세가 크게 호전된다고 하니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인에게 더없이 좋을 듯. 1박 2식이 포함된 료칸의 가격도 최소 8000엔 대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주머니 가벼운 청춘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이리후네소의 역사는 50년에 이른다.

좋은 온천물로 목욕을 한 다음엔 매일 까다롭게 구한 최상의 식재료로 요리한 훌륭한 정찬을 맛볼 수 있다. 산과 바다를 넘나드는 다양한 재료를 바탕으로 한 이리후네소의 가이세키는 일대에서도 맛있기로 소문났다. 푸짐한 양은 덤. 창의적인 풀코스로 준비된 이곳의 가이세키는 놓치기엔 너무도 아까운 강추 아이템이다.



DATA1 기본정보  
·☎ 0954-43-1230
·
www.irifunesou.com
·우레시노 온천 버스 정거장에서 도보로 5분 거리. 8명 이상 미리 예약하면 마중을 나온다.
        
DATA2 객실
·6-7인용 A타입 3실, 욕실과 화장실을 갖춘 B타입 30실, 욕조가 없고 인터넷이 가능한 C타입 5실
·1박2식 요금 8130엔~1만5000엔
·부대시설 : 매점, 연회장, 가라오케, 당구장, 게임코너, 산소공급기

DATA3 온천
·온천 : 나트륨 탄산수소염 염화물천(저장성 약알칼리 고온샘)
·탕종류
대목욕탕 2개와 노천탕 2개가 있다. 가족탕도 있다. 개방시간은 새벽 6시30분부터 자정까지.

DATA4 요리
·조식과 석식 모두 객실에서 먹을 수 있다. 신선한 재료로 마련한 퓨전 가이세키를 낸다.

DATA5 당일 입욕정보
·요금 : 어른 600엔, 어린이 300엔
·이용시간 : 07:00~24:00
·온천만 이용할 때는 식사를 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