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온지 이제 거의 한달이 되어 가는 또치군... 밥도 잘먹고 아프지도 않고 잘 커가고 있습니다. 한동안 휴지심 가지고 신나게 놀았는데요.... 그런데, 인터넷에 보니깐 휴지심을 머리에 끼고 돌진하다가 사고로 운명한 도치들 얘기도 들리고 해서 아래 사진과 같이 휴지심을 잘라서 넣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또치 밥을 줄때에는 처음에는 그냥 먹이를 주니깐 너무 딱딱해서 잘 못먹는 거 같아서, 물에 좀 적셔 주었는데, 나중에 인터넷에서 보니, 어린 또치 들은 이가 약해서 딱딱한거 계속주면 나중에 이가 안좋아 지니, 물에 불려서 주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얼마전에 또치가 심심해 하는 거 같아서, 쳇바퀴를 하나 인터넷에서 샀습니다. 쳇바퀴 종류도 여러가지던데, 주로 원목으로 되어 있는게 2만원 정도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