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만같던 3일동안의 빈탄리조트 휴양이 끝나고, 오늘은 빈탄에서 나와 다시 싱가폴로 돌아오는날... 빈탄 페리 터미널 앞에서... 다시 싱가폴에 돌아와서 우리는 예전 직장에서 같이 근무했던 직장 동료의 집에 가서 떡국을 먹고, 저녁때 다시 만나기로 하고 호텔로 다시 와서 체크인.... 저녁 먹는 장소로 가는 길... 작년에 싱가폴 지사로 건너와 살고 있는 춘식씨 가족과 함께... 벨기에 홍합 요리와 호가든 맥주.... 저녁을 먹고 걸어서 클라키 까지 산책.....여기도 구정 연휴라 사람들이 바글바글... 저멀리 보이는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아쉽게도 하루하루 시간은 빨리 가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