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1일 월요일: 래프팅 -> 반일 투어( 네카미술관, 원숭이사원, 우붓 재래시장, 왕궁) -> 호텔 귀환 다행히 어제 밤 늦게 가방을 찾은 우리는 오늘 부터 계획된 일정대로 여행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래프팅을 하고, 오후에는 반일 투어를 할 예정입니다. 역시나 하루의 시작은 조식 부페로 배를 가득 채우고... 오전 9시에 가이드를 만나 래프팅 장소에 도착 구명 조끼를 입고, 헬멧 착용을 한 후, 이동... 래프팅 비용은 한국에서 예약했고, 호텔 픽업, 점심식사 포함, 3명이 $120 출발지 까지는 이런 계단을 한참을 내려와야 됩니다. 저 아래, 엄청난 폭포와 출발지점이 보이네요.. 마지막에 요런 계단을 내려오면 출발지 도착.. 엄청난 폭포소리와 물보라가 날려 정신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