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버스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존 고든 (쌤앤파커스, 2007년) 상세보기 월요일 아침, 조지는 일어나자마자 자신의 자동차 바퀴가 펑크 나 있는 걸 발견한다. 하지만 그건 조지를 둘러싼 아주 숱한 고통 중 아주 작은 한 문제일 뿐이었다. 마치 세상이 온통 한통속이 되어 그를 괴롭히고 있는 것만 같았다. 그의 가정생활은 아수라장이 돼 있고, 그가 팀장을 맡고 있는 직장생활 역시 벼랑 끝에 서 있다. 그가 일하고 있는 NRG 사는 곧 새로운 상품을 런칭할 예정이었고, 그 런칭에 실패하면 그는 직장에서 떨려날 상황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직장 일에 코를 빠뜨리고 가정에는 소홀한 그에게 아내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며 최후통첩을 해왔다. 출근길에 신발장에서 꺼낸 운동화 끈마저 자신에게 태클을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