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모래밭과 야자수 아래서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는 남태평양의 작은 섬, 괌. 이곳은 스페인과 일본, 미국, 차모르 원주민의 문화가 어우러져 볼거리가 다양하다. 해양 스포츠와 쇼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아웃리거 패밀리 호텔을 기자가 직접 다녀왔다. ▲야자수가 우거진 아웃리거 괌 리조트 수영장.(좌) 아웃리거 호텔 야경.(우) 레저와 쇼핑 천국, 괌 반짝이는 햇살 아래 끝없이 펼쳐진 하얀 모래밭과 에메랄드빛 바다, 야자수가 아름다운 괌. 인천에서 비행기로 4시간만 날아가면 만날 수 있고, 산호초로 둘러싸여 있는 섬은 수심이 얕아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여행지로 손색이 없다. 일년 내내 기온이 27℃ 안팎으로 각종 해양 스포츠를 365일 만끽할 수 있다. 남태평양의 투명한 바다 속에 살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