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아 3박 4일간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첫날 일정은 도고파라다이스.
도고파라다이스는 올해 초에 처음 갔다가 마음에 들어 여러번 가본 곳입니다. (지난여행기 참조)
집이 죽전 보정역근처라 기존에 도고 파라다이스 갈때에는 아무 생각없이 네비가 안내하는 대로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천안IC까지 간다음 거기서 국도를 타고 가는 루트로 매번 갔었습니다.
이때 걸리는 시간은 차가 안막히는 경우 약 1시간 40분 정도...
이번에는 좀더 빠른 길을 알아보기 위해 미리 인터넷 지도에서 검색을 해보니 아래와 같이 루트를 알려주더군요...
일단 출발하기 전에 네비에서 그냥 도고파라다이스로 찍어보니 역시나 기존 천안IC 통과하는 루트로 알려주고
전체 거리는 약 97Km가 나오는 걸로 나옵니다.
일단 단순 거리만으로만 봐도 새로운 길이 약 15Km 정도 짧습니다.
일단 새로운 길로 가기로 하고 8시에 죽전 보정역에서 출발!!!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기흥 휴게소를 지나면, 아래와 같이 봉담-동탄 고속도로 분기점이 나옵니다.
첫날 일정은 도고파라다이스.
도고파라다이스는 올해 초에 처음 갔다가 마음에 들어 여러번 가본 곳입니다. (지난여행기 참조)
집이 죽전 보정역근처라 기존에 도고 파라다이스 갈때에는 아무 생각없이 네비가 안내하는 대로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천안IC까지 간다음 거기서 국도를 타고 가는 루트로 매번 갔었습니다.
이때 걸리는 시간은 차가 안막히는 경우 약 1시간 40분 정도...
이번에는 좀더 빠른 길을 알아보기 위해 미리 인터넷 지도에서 검색을 해보니 아래와 같이 루트를 알려주더군요...
총 거리 81.6km
일단 출발하기 전에 네비에서 그냥 도고파라다이스로 찍어보니 역시나 기존 천안IC 통과하는 루트로 알려주고
전체 거리는 약 97Km가 나오는 걸로 나옵니다.
일단 단순 거리만으로만 봐도 새로운 길이 약 15Km 정도 짧습니다.
일단 새로운 길로 가기로 하고 8시에 죽전 보정역에서 출발!!!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기흥 휴게소를 지나면, 아래와 같이 봉담-동탄 고속도로 분기점이 나옵니다.
봉담 동탄 고속도로로 진입해서
서오산 분기점까지 와서 다시 평택화성고속도로로 진입
평택화성 고속도로로 진입하니 네비는 이후에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가는 길로 안내를 합니다.
가볍게 네비의 안내를 무시하고, 평택화성 고속도로 끝인 오성IC까지 냅다 달립니다.
가볍게 네비의 안내를 무시하고, 평택화성 고속도로 끝인 오성IC까지 냅다 달립니다.
네비는 평택화성고속도로를 나가서 다시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라고 안내
위의 네비 사진과 아래의 네비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서해안 고속도로로 가게 되면 거리가 20Km 이상 더 거리가 멉니다. 이놈의 네비는 고속도로를 너무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네비 안내를 무시하고 오성IC까지 달려 평택화성고속도로를 빠져나와 국도를 달리기 시작하는데,
평택호 근처로 오니 안개가 너무 심해 바로 앞이 안보일 지경이더군요...
아산만 방조제를 건널때 까지 한참동안 안개구간이 계속되니 주의해야 될꺼 같습니다.
한참을 안개를 뚫고 아산만방조제를 건너고 나니 비로소 안개가 걷힙니다.
마침내 도고 파라다이스에 도착해서 시간을 보니 9시 10분...1시간 10분만에 도착했습니다.
무려 기존 보다 30분이나 단축!! 아마 안개만 없었다면 1시간에도 올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꽤 일찍 도착했는데도 불구하고, 크리스마스라 그런지 매표소에는 사람들이 꽤 많더군요...
표를 빨랑 끊고 들어가 바로 수영복 갈아입은 다음, 실내로 들어가 비치체어 자리 확보!!!
도고파라다이스의 관건은 이 실내의 의자를 빨리 확보해야 보다 편안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오후가 되니 사람들로 바글바글....도고파라다이스 와본 이래 이렇게 사람이 많은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한참을 놀다가 3시 좀 넘어서 다음 목적지로 출발하기 위해 도고파라다이스를 나섰습니다.
이번에 오면서 이용한 지름길을 정리하면
경부고속도로->봉담동탄고속도로->평택화성고속도로->국도
요렇게 오면 되고, 마지막 국도구간에서 안개만 주의하시면, 밀리는 걱정없이 편안하게 올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밑에 손가락 꾸욱~~!! ^_____^
평택화성 고속도로를 나와 안중사거리에서 평택호 방향으로 좌회전...
네비 안내를 무시하고 오성IC까지 달려 평택화성고속도로를 빠져나와 국도를 달리기 시작하는데,
평택호 근처로 오니 안개가 너무 심해 바로 앞이 안보일 지경이더군요...
아산만 방조제를 건널때 까지 한참동안 안개구간이 계속되니 주의해야 될꺼 같습니다.
안개로 신호등도 안보입니다. 조심조심 서행...
한참을 안개를 뚫고 아산만방조제를 건너고 나니 비로소 안개가 걷힙니다.
마침내 도고 파라다이스에 도착해서 시간을 보니 9시 10분...1시간 10분만에 도착했습니다.
무려 기존 보다 30분이나 단축!! 아마 안개만 없었다면 1시간에도 올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꽤 일찍 도착했는데도 불구하고, 크리스마스라 그런지 매표소에는 사람들이 꽤 많더군요...
표를 빨랑 끊고 들어가 바로 수영복 갈아입은 다음, 실내로 들어가 비치체어 자리 확보!!!
도고파라다이스의 관건은 이 실내의 의자를 빨리 확보해야 보다 편안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오후가 되니 사람들로 바글바글....도고파라다이스 와본 이래 이렇게 사람이 많은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한참을 놀다가 3시 좀 넘어서 다음 목적지로 출발하기 위해 도고파라다이스를 나섰습니다.
도고파라다이스 나오면서 찰칵~
이번에 오면서 이용한 지름길을 정리하면
경부고속도로->봉담동탄고속도로->평택화성고속도로->국도
요렇게 오면 되고, 마지막 국도구간에서 안개만 주의하시면, 밀리는 걱정없이 편안하게 올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밑에 손가락 꾸욱~~!! ^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