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엄마 회사 팀 내에서 몇주전부터 벼르던 산행을 하고 왔다. 처음에 예상했던 인원보다 턱없이 적게 모였지만 그래도 우리 가족은 우리 가족 모두 산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하니 뿌듯한 마음이었다.
유준이를 데리고 간 우리는 일행에서 아예 멀어져 전혀 다른 경로로 산을 올라가다가 중간에 일행들을 만나기로 한 곳으로 미리 향했다. 그래도 두시간 가까이 산행을 한것 같다. 우리 유준이도 거의 안아달라고 안하고 어찌나 잘 걷던지 너무 예뻤다.
점심을 먹기 위해 일행을 만나기로 한 곳에 미리 도착한 우리는 오뎅에 호떡에 뻔데기에 소라에.. 너무도 많은 군것질을 해버려서 나중엔 그 맛있는 감자전, 해물파전, 보리비빔밥 등을 맛있게 못먹었다지..
그래도 간만에 산행이라고 다들 고단했던지 유준이는 집에 오는 차안에서 잠들어서 집에 와서도 계속 자주는 바람에 엄마 아빠도 간만에 낮잠을 늘어지게 잤다. 너무 잤는지 머리가 다 아프다...
낮잠을 늘어지게 잤으므로 오늘 밤은 유준이 재워놓고 영화나 한편 보고 자야 겠다.
아함~~
유준이를 데리고 간 우리는 일행에서 아예 멀어져 전혀 다른 경로로 산을 올라가다가 중간에 일행들을 만나기로 한 곳으로 미리 향했다. 그래도 두시간 가까이 산행을 한것 같다. 우리 유준이도 거의 안아달라고 안하고 어찌나 잘 걷던지 너무 예뻤다.
점심을 먹기 위해 일행을 만나기로 한 곳에 미리 도착한 우리는 오뎅에 호떡에 뻔데기에 소라에.. 너무도 많은 군것질을 해버려서 나중엔 그 맛있는 감자전, 해물파전, 보리비빔밥 등을 맛있게 못먹었다지..
그래도 간만에 산행이라고 다들 고단했던지 유준이는 집에 오는 차안에서 잠들어서 집에 와서도 계속 자주는 바람에 엄마 아빠도 간만에 낮잠을 늘어지게 잤다. 너무 잤는지 머리가 다 아프다...
낮잠을 늘어지게 잤으므로 오늘 밤은 유준이 재워놓고 영화나 한편 보고 자야 겠다.
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