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2

한국의 전통주를 찾아서

[가 볼만한 곳]한국의 전통주를 찾아서 금수강산 대한민국은 금실로 수를 놓은 듯 아름다우니 산 좋고 물 좋은 곳이 참으로 많다. 물 좋은 곳에서는 당연히 차(茶)가 맛나고 술(酒)이 달다. 금수강산 대한민국은 금실로 수를 놓은 듯 아름다우니 산 좋고 물 좋은 곳이 참으로 많다. 물 좋은 곳에서는 당연히 차(茶)가 맛나고 술(酒)이 달다. 한국관광공사는 ‘물맛 따라, 술맛 따라, 한국의 전통주를 찾아서’라는 테마를 정하고, 11월의 가 볼만한 곳으로 송국주 (경북 경주), 지평막걸리(경기 양평), 호산춘(경북 문경), 덕산막걸리(충북 진천), 진도 홍주 (전남 진도) 등 다섯 곳을 꼽았다 editor 박지영 경북 경주시 송국주 270년을 이어온 양동청주의 맛 송국주는 양동청주라 불리며 270년 동안 그 맛..

와인이야기 2010.11.02

와인 스쿨 강좌 5회 - 맥주, 한국의 술, 일본의 술, 중국의 술

3월 7일 BWS강남와인스쿨에서 진행된 "성공 외식 매니지먼트 과정"의 다섯번째 시간에 강의되었던 내용 정리입니다.1. 맥주의 세계 맥주의 기원맥주는 B.C 4,000년경 ...중동지역(이라크)인 메소포타미아 지방의 수메르 민족에게 최초로 제조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들이 만든 맥주는 보리를 건조하여 분쇄하고 그것으로 빵을 구워 낸 후 그 빵을 부수고 물을 가하여 자연발효 시킨 것으로 원시적인 맥주제조 방법 이었다.B.C 3,000년경에는 이집트에서도 나일강변에서 수확한 대맥을 맥주를 제조했고 그리스나 로마에까지 전파 되어갔다. 로마·그리스시대 맥주에 대한 평가는 와인에 비해 질이 낮은 것이었으나,중세에 들어서면서 수도원을 중심으로 우수한 품질의 맥주를 만들게 되었다. 당시 지식인 사회였던 승려..

와인이야기 2009.03.09